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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디지털의 급속적인 발전으로 이제는 디지털이 없으면 사회가 정지될 수 있는 만큼 우리 생활 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한 때 자기 집에 컴퓨터가 있다고 하면 부러움의 대상이 되였고, 직업도 컴퓨터 관련된 일을 하고 있으면 마치 성공의 길로 달려가는 사람으로 인정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느 집에서나 1대 이상의 컴퓨터를 가지고 있으며, 직장 또한 컴퓨터를 하지 못한다면 일 조차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일정한 자리에서 컴퓨터로 일을 하던 사회가 무선인터넷과 모바일의 기술이 급속적인 발전을 이루면서 언제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덕분에 사무실 그리고 내 자리라는 단어가 무의미 하게 되었지요. 이러한 무선인터넷과 모바일의 기술을 일찍..
트위터를 시작하고 나서 외부에 나가는 일이 많아 졌습니다. 지난 SNS토론회를 시작으로 하여 트윗번개 그리고 트위터 파티까지 은근히 바빠진 것이지요. 예전 아이네트 시절 모시던 허진호 대표님께서 주최하신 트위터 파티에 갔다 왔습니다. 파티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저로서는 낮 설지만 SNS토론회 때 오셨던 분들께서 알아봐 주셔서 나름 재미있게 있다가 왔습니다. 확실히 트위터가 한국 IT시장에 커다란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분명 합니다. 이날 만난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트위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고 있거나 웹서비스에 런칭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더군요. 아직도 트위터를 하지 않고 계시다면 어서 트위터 계정을 만드시길 적극 권장 합니다.
아이프리모 임용준 대표 제가 아는 임용준 대표는 국내에 몇 안 되는 아이팟 수리 전문가 입니다. 아이팟 뿐만 아니라 아이팟터치, 아이폰까지 애플사의 소형 디지털장비는 모두 그의 손에서 새롭게 태어나기 때문 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PDA또한 못 고치는 것이 없을 정도로 정평이 나 있으니 A/S 기간이 지났거나 수리불가 판정을 받은 아이팟 계열이나 PDA가 있다면 아이프리모로 연락 해보세욧~ 아이프리모 홈피 가기
지난 9월 5일 한양대학교 경영관 SKT홀에서 SNS(Social Networking Service)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트위터에서 몇몇 분들이 번개모임을 하였고 그 자리에서 잠깐 나온 말이 실현 된 것입니다. 다른 대규모 토론회와 다른 것은 비용이 하나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에 있습니다. 대강당부터 플랜카드, 엑스배너, 커피, 컵, 과자 그리고 각종 추첨상품 등이 모두 자발적인 협찬으로 이루어졌고 자원봉사 스텝 모집에 많은 분들께서 신청해 주셨습니다. 사진촬영, 동영상 촬영, 인터넷 현장 중계, 그리고 접수, 안내, 커피 봉사까지 모두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맡은 일들을 충실히 해 주셨습니다. 진행자와 패널간의 진행 또한 매끄럽게 잘 진행 된듯하여 저 스스로도 비교적 만족했습니다. 다만 사전에..
해야 할 일을 정해 놓고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일을 그르쳐 아쉬워하는 경험을 격어 보셨을 것입니다. 지난 시간 동안 무수한 일들을 해 왔고 앞으로도 많은 일들을 해야 하지만, 일을 앞두고 많은 고민과 생각 속에 빠져들기 일쑤이기 때문입니다. 신속한 결정을 필요로 하는 현 사회에 많은 고민과 생각은 성공에 대한 딜레마로 만들어 버리고 맙니다. 자신이 해야겠다고 한 일에 대해서는 고민과 생각 보다는 주저하지 말고 일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에 대한 실패를 두려워하다가는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때로는 과감함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상황에 따라 고민과 생각이 올바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뒤 늦은 선택이 되려 후회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을 정해 놓았다는..
사빈넷의 곽동수 교수님께서 홍대 번개를 트위터를 통해 치셔서 모처럼 홍대로 나가 봤습니다. 역시나 일찌감치 오셔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제가 2등으로 도착 하게 된 것이죠. 그리곤 시간에 맞추어 오시려고 열심히들 오시더군요. 그래도 모처럼의 오프라 오랫동안 못 뵈던 사빈넷 멤버 분들이 오실 줄 알았는데… 처음 뵌 분들이 더 많았고 아는 얼굴이라 해야 셋? 애휴… 써먹… 먼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고 두목놈(정윤희 작가)의 사진전과 함께 차를 마셨습니다. 사진은 정윤희 작가께서 직접 설명해 주셔서 무식한(?) 저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해 주시더군요.^^ 아 그리고 사진전 장소가 독특한 곳입니다. 카페 겸 병원이라는 겁니다. 예전에 한 방송 다큐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바로 그 장소이더군요. 사진전..
9월 5일 토요일에 SNS(Social Networking Service)토론회가 열립니다. 여기서 눈 여겨 볼 것이 있는데 이번 토론회를 진행하는데 비용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토론회라는 것입니다. 규모가 220여명이 참가하는 토론회임에도 말이지요.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트위터 때문입니다. 사실 이 토론회를 시작하게 된 것도 트위터 이고 준비 하는 사람들도 트위터 때문에 사용자에서 주최측이 되어 버린 것이지요. 커피 협찬으로 시작해서 과자, 추첨상품, 그리고 토론장까지 모든 것이 무상으로 협찬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단기간에 말입니다. 이렇게 규모 있는 행사를 여러 번 진행해 봤던 저로서는 실로 놀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준비 과정이야 이렇게 되었지만, 토론의 중심이 되는 패널분들의..
트위터에 올라온 글 중 한 기업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글이 있었습니다. 팀원들이 인턴에게 표창장을 준 것인데요. 그 내용을 잠시 소개하면 “위 ‘님아’는 평소 품행이 방정하고 매사에 성실한 자세로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멘토 저스틴과 뭇 선배들에게 훈훈한 호감을 주었기에 이 상을 주어 칭찬함. 아울러, 향후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귀는 크게 열고, 말은 좀 더 길게 하며, 눈은 제발 좀 작게 하여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열정을 다함으로 꿈을 이루기를 축원함. 부상으로 가급적 퇴근 시간 즈음하여 찾아오면 시간되는 사람들에 한하여 술과 밥 사줄 것을 약속하는 바임!” 자유로움의 기업문화는 창의성과 직결됩니다. 이러한 예는 미국 기업들을 봐도 얼마든지 그 예를 들 수 있습니다. 구글, 마이크로..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싫든 좋든 간에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어릴 때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것들을 배워 나가고 사회에 접어들쯤에는 사회의 도움을 받게 되지요. 그리곤 자신의 성공과 목표 달성을 위해 사회의 힘을 얻어 달려가게 됩니다. 이러한 사회 속에서 나름대로의 성공의 길을 향해 가고 있지만, 오직 자신만을 위한 그런 길을 달리고 만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의 기본 구성은 나와 우리 모두 입니다. 그 기반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위할 수 있는 공동체 정신에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사회의 도움으로 자신이 많은 혜택을 받은 만큼 사회에 돌려주는 미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덕이 우리나라에서도 보이지 않게 번져가고 있는 소..
올 해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를 민주화, 개혁으로 이끌어 간 3분의 리더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종교와 계파를 떠나 모두가 마음이 아팠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분들의 업적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후세들에게도 그 업적을 전해 주어야 할 의무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목숨 따위는 돌보지도 않고 오직 나라와 백성들만을 생각하며 독재정권과 싸우기도 하고 약한 백성들과 함께 하며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분들. 부디 편히 잠드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