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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흔히 시간관리나 메모의 도구를 연상하라면 당연 수첩 또는 PDA나 스마트폰을 떠 올릴 겁니다. 그러나 기존 도구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만의 도구를 손수 제작 또는 응용하여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 중 하나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아마도 매년 초에 어떤 수첩이나 다이어리를 쓸까 하고 고민만 하다가 포기하거나 구입 하더라도 1월 또는 길어야 3월까지만 사용하다가 서랍 속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를 경험한 분 또 손에 뭔가를 들고 다니길 매우 꺼려하거나 무게가 있어 가방에 조차도 넣고 다니지 않는 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A4용지를 이용한 시간관리 및 메모장 이용 방법 입니다. 대부분의 PC에 보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설치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아웃룩이라는 일정관리 ..
모니터 수리차 용산전자상가에 갔는데 손님보다는 각 매장 직원이 더 많고 빈 상점도 이 전에 왔을 때보다 늘었네요 이래저래 경기 회복이 절실히 느껴지는 날 이네요 BlackBerry® 에서 보냈습니다.
‘꿈꾸는 사람은 아름답다’ 라는 말을 자주하곤 합니다. 이 말은 꿈을 꾸는 사람은 미래를 가지고 있고 반대로 꿈이 없는 사람은 미래가 없다는 말이 되지요. 미래가 없는 사람은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게 되며, 또한 어디로 가야 할 지도 모르게 됩니다. 그저 당장 생리적인 것에 급급해 하는 사람이 되고 마는 것이지요. 초등학생 시절로 돌아가 보면 방학 바로 전에 선생님께서 숙제를 내 주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방학기간 동안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대한 계획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동그란 원에 하루 24시간으로 나누어 시간을 써 넣은 다음 각 해당하는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지를 만들어 넣는 것이지요. 6년 동안 이러한 숙제를 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루의 삶에 대한 시간관리 방식이..
마지막 강의 저자 : 랜디 포시, 제프리 재슬로 역자 : 심은우 출판 : 살림출판사 앞으로 살날이 6개월 정도 남았다고 의사로부터 듣는다면 난 어떻게 대처 했을까? 라는 스스로의 질문과 함께 가끔은 벼랑 끝에 서있는 것을 상상하곤 하면서 그 절박한 상황에서의 긴장감을 가져보면서 게을러지는 정신과 몸을 바로 세우려고 애를 쓰던 것이 생각나더군요. 사람은 누구에게나 내일이 있고 더 나가 미래가 주어져 있습니다. 다만 그 기간이 얼마나 있는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귀한 시간을 낭비하는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마지막 강의’ 이 책의 저자인 ‘랜디 포시’ 또한 그러한 마음에 췌장암 선고를 받음에도 남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기 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의..
가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의 사진게시판을 보곤 하는데 올려져 있는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최근 트랜드나 여러가지 정보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진들 중에 유난히 눈에 띄는 것이 있는데 바로 자신의 소지하고 다니는 것들을 책상 위에 나열해 놓은 사진들이지요. 지갑, 카메라, 수첩, 동전, 화장품, 노트북 등등 사람들 마다 다양한 소지품을 보면서 그 사람의 성향이나 직업들을 추리해 보는 것을 즐겨 보기도 합니다. 제가 보통 소지하고 다니는 것은 블랙베리(스마트폰), 몰스킨 노트(포켓 사이즈), 볼펜 그리고 책 이렇게 네 가지는 항상 소지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미팅이 있거나 외부에서 원고를 쓰려고 할 때는 넷북과 와이브로를 가지고 다닙니다. 블랙베리의 용도는 전화이기도 하지만, 시간관..
1995년에 Palm 이라는 PDA를 시작으로 지금의 블랙베리까지 다양한 정보용 디지털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애플사의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과 보급이 본격화 되었기 때문에 어디를 가나 스마트폰 사용자를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예전에는 얼리어뎁터 또는 업무에 관련 있는 사람들만 사용하였기에 간혹 사용자를 볼 수 있었지요. 지금의 스마트폰의 모태는 PDA입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의 초기 모델은 PDA에 휴대폰을 더한 단순한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PDA와 휴대폰을 땔래야 땔 수 없는 그런 관계가 되었지요. 자고로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종류(플랫폼 기준)은 Windows Mobile, Mac, Rim, ..
리더 란. 대부분의 사람 누구나 리더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 자리는 한정되어 있지요. 때문에 리더가 되고자 하는 자신 외 다른 사람들과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지게 됩니다. 이 경쟁과정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이 사회나 조직에서 원하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경쟁에서 앞서 리더가 되더라도 어떠한 결과를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리더자의 모습으로 남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결정 되기도 합니다. 흔히 리더의 모습을 떠 올리라고 하면 조직의 맨 앞에 서서 ‘나를 따르라’라는 형식의 모습을 이야기 합니다. 이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도 세계적인 몇몇 기업에서 이와 같은 형태의 리더가 이끌고 있는 모습을 ..
최근 외산 스마트폰들이 국내에 유입되면서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스마트폰이 뭔지 알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구입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값비싼 휴대폰으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스마트폰이 들어오면서 보다 쉽고 편리해짐으로 더욱 친숙하게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을 쓰면 어떤 것들이 좋을까요? 이에 몇 가지 정리해 봤습니다. 첫 번째로 휴대용 간이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흔히 스마트폰을 축소판 컴퓨터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컴퓨터에서 처리하는 일들을 스마트폰에서도 처리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과 처리속도라는 측면에서 컴퓨터만큼 할 수는 없지만 간단하게 처리할 ..
카운셀러와 멘토, 그리고 코칭까지 여러분은 이 세 가지의 차이점을 알고 있는가요? 많은 분들이 단어사용에 혼란스러워 하는 듯 하여 정리를 해 봤습니다. 먼저 카운셀러는 우리말로 상담사와 같은 말이기도 합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되어 고민하고 있는 대상에게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풀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합니다. 다음 멘토링은 멘토(가르치는 사람)가 전문지식, 경험, 지혜 등을 멘티(배우는 사람)에게 전수하는 상호작용한 관계를 말합니다. 코칭은 앞으로 다가올 여러가지 일들을 스스로 풀어 나갈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모든 문제나 일들의 시작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코치가 새로운 면에서 다양한 질문을 통해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합니다. ..
문득 ‘나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내 자신이 꿈꾸고 생각하던 것들을 생각했지요. 동시에 ‘이미 자신의 삶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알고 있는 시한부 선언을 받은 분들은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오늘 그리고 내일 더 나아가 미래가 있기에 더 많은 더 풍부한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것이 오히려 자신의 삶을 망치는 경우도 있지요. 바로 ‘미루기’ 입니다. 뚝하면 ‘내일 하지 뭐’ 라고 생각하며 어렵고 재미 없는 일들은 모두 미루기 일쑤라는 겁니다. 문제는 이렇게 미루는 일의 대부분이 자신에게 중요한 것들이라는 것이지요. 이렇게 미루기를 쉽게 하시는 분들에게 ‘앞으로 당신은 5개월 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라고 남은 시간을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