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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마인드맵을 활용한 월간계획 메모] 마인드맵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메모법에 대해 강의를 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중에 마인드맵을 이야기 하면 그것이 뭐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더군요. 해서 ‘마인드맵은 이런 거다.’라고 설명을 해주면 눈을 둥그래 뜨는 상대의 표정을 보게 됩니다. 마인드맵은 우리말로 풀어보면 말 그대로 마인드(생각) + 맵(지도) 즉 생각의 지도입니다. 생각? 지도? 아직까지는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를 수 있습니다. 좀더 쉽게 이야기하면 머릿속에 들어가 있는 모든 생각들을 종이에 꺼내 놓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복잡한 공식을 이용한 계산을 머릿속에서 하기보다는 종이에 써가며 하는 것이 편하고 빠르게 답이 나오는 것은 계산의 진행을 눈으로 확인하며 풀어가기 때문에 편하게 그리고 빠르..
몰스킨을 가지고 다양한 것들을 하는데 그 중 아이폰을 몰스킨 속에 넣고 활용하는 사람들도 꽤 많은가 봅니다. 꼭 전자책을 연상 시키게 하네요^^ 전 블랙베리를 쓰고 있는데 아이폰을 쓰고 있다면 만들어 보고 싶네요. 이번에 제작하는 과정 입니다.
주권(主權) 국어사전을 인용하자면 “가장 주요한 권리” 또는 “대내적으로는 최고의 절대적 힘을 가지고, 대외적으로는 자주적 독립성을 가진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주권이 얼마나 중요한 권리인가를 알 수 있지요. 그럼에도 자신의 주권을 자신 스스로 포기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자신의 주권을 발휘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일하는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지고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감이 넘쳐나기 때문에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모든 일들을 끌고 나가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지식화 사회에 필요한 인재는 바로 자신의 주권을 아낌없이 발휘하는 사람입니다. 각 조직에서도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일처럼 일들을 처리해 주는 사람이 인정을 받고 그만..
제가 주로 쓰는 메모 도구는 몰스킨 입니다. 표지가 딱딱하고 내지가 부드러우면서 습기에 강하기 때문에 항상 휴대해도 그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지하철이든 길거리든 서서도 메모가 편하고 메모한 내용 또한 잉크가 번지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어서 좋기도 합니다. Flickr에서 Moleskine으로 검색하면 몰스킨 사용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상상 그 이상으로 말이지요. 사진에서 보는 봐와 같이 여러 개의 몰스킨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각 노트의 활용 용도는 다릅니다. 매일 휴대하며 이것저것 메모하는 하는 것. 가끔씩 마음속의 생각을 일기처럼 쓰는 것. 영어공부를 위한 단어장 용으로 쓰는 것 등 입니다. 사실 일반 수첩에 비해 가격이 높습..
[ 트위터 화면 ] 요즘 이곳 저곳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미투데이와 같은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대한 세미나 또는 교육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한 낮 대화방 같은 것으로만 보던 기업들 조차도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보고 기업 아이디를 만들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Follower를 확보하기 위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지요. 초창기 트위터는 분명 대화방 같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고급정보들 그것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그런 정보의 창구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종 모임이나 무료 세미나와 평상시 대면하기도 힘든 정치인 및 연예인들과의 소통도 이루어져 가고 있는 서비스로 변모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2009년 9월쯤 ..
처음 뭔가를 하려고 하면 쉽지 않습니다. 뭐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저 깜깜할 뿐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 그 자리에 눌러 앉자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처음 하는 것에도 거침없이 하기도 합니다. ‘저 사람들은 천재인가?’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당신과 똑 같은 사람입니다. 다만 당신과 다른 것이 있다면 그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들 옆에는 추진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멘토, 라이프 코치 입니다. chocoach.com
요즘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커뮤니티나 트위터에 소위 “인증샷”이라는 사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누가 어디서 무엇을 먹고 있다거나 무엇을 하고 있다고 하면 이와 같이 “인증샷”을 올려 보라고들 하지요. 물론 궁금하거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올려 달라고 하거나 올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자신이 올린 글을 믿지 못해 그 증거를 대라는 식으로도 받아 들여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본의 아니게 서로가 상처를 받게 되기도 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믿음은 가장 중요한 가교역할을 합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관계가 형성조차 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얼마 전 파스타를 주제로 한 드라마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받자 한 친구가 파스타를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고 파스타를 먹기 전에 ..
지난 폭설로 걷기조차 힘들 때 두발 정리하러 가고 오늘도 눈이 온 다음 두발 정리 하고 왔습니다 이상하게 눈하고 두발하고 연관이 되네요 남들은 명동이다 압구정이다 소문난 미용실에 가지만 전 소위 기계로 찍어낸다는 블루클럽에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기계로 찍어낸것 처럼 했다면 진작 다른 곳으로 가겠죠? 여기 실장님은 다른 곳과 달리 세심하게 제 머리 스타일에 잘 어울리게 해 줍니다 :) BlackBerry® 에서 보냈습니다.
월간지인 전원생활 3월호에 인터뷰 기사가 나왔습니다. 내인인즉 3월호 특집이 ‘정리의 기술’인데 그 중 메모입니다. 제가 쓰는 도구는 모조리 나왔네요^^ 사실 제 기사도 좋지만(?) 가끔씩 보는 잡지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전원생활을 꿈꿔 가고 있기 때문이지요. 잡지에 실린 사진만 봐도 설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앞으로 전원생활에 관심 있는 분은 한번쯤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산업강의를 하다 보면 몇몇 분들이 저에게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이미 다 알고 있으니 사무실로 돌아가 바쁜 일 좀 먼저 해야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나름대로 시간관리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분이 강의를 들어야 할 시간에 바쁘다고 자리로 돌아가겠다고 하는 분이 과연 시간관리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자기계발의 열풍이 불면서 각종 강의나 서적을 통해 나름대로 방법이나 지식을 쌓아가는 사람들이 늘고는 있습니다. ‘시간은 금이다’,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간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곤 합니다. 그리고 ‘이미 지나간 시간은 되 돌릴 수 없다’라는 사실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알고만 있고 몸소 시간을 잘 활용하지 않는 다면 스스로 자신을 ‘어리석은 사람 입니다’라고 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