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Chocoach Story (300)
Chocoach Track
지난 폭설로 걷기조차 힘들 때 두발 정리하러 가고 오늘도 눈이 온 다음 두발 정리 하고 왔습니다 이상하게 눈하고 두발하고 연관이 되네요 남들은 명동이다 압구정이다 소문난 미용실에 가지만 전 소위 기계로 찍어낸다는 블루클럽에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기계로 찍어낸것 처럼 했다면 진작 다른 곳으로 가겠죠? 여기 실장님은 다른 곳과 달리 세심하게 제 머리 스타일에 잘 어울리게 해 줍니다 :) BlackBerry® 에서 보냈습니다.
월간지인 전원생활 3월호에 인터뷰 기사가 나왔습니다. 내인인즉 3월호 특집이 ‘정리의 기술’인데 그 중 메모입니다. 제가 쓰는 도구는 모조리 나왔네요^^ 사실 제 기사도 좋지만(?) 가끔씩 보는 잡지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전원생활을 꿈꿔 가고 있기 때문이지요. 잡지에 실린 사진만 봐도 설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앞으로 전원생활에 관심 있는 분은 한번쯤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항상 경쾌하고 명쾌 그리고 친절한 인상으로 길이 남을 천문학자 인 조경철 박사님께서 별세 하셨네요. 어렸을 적 TV에서 박사님을 보며 미래에 대한 꿈을 그리곤 했고 그 영향이 지금까지도남아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 깜짝할 사이, 자고 일어나니, 뭐 좀 하려고 하니 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보니 :) 2월 마지막 날이네요. 내일이면 3월 1일 삼일절 연휴를 뜻 깊게 잘 보내세요 참 3월은 1/4분기의 마지막 달이라는 거 아시죠?
제 책 출간에 도움을 주시던 이상빈 실장님 입니다. 지난 일요일(2월 21일) 성당에 다녀오신 다고 한 뒤 지금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길을 가시다가 위 사진과 같은 분을 보시면 꼭 저에게 연락 부탁 드립니다. 제 연락처는 010-5778-3032 입니다.
24일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사상 최초로 10,000미터 스피드스케이트 금메달을 받은 이승훈 선수 축하 드립니다. 이날 수상식에서 금메달도 금메달이지만 2위를 한 러시아의 이반 스콥레프 선수와 3위를 한 밥데용 선수가 함께 이승훈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며 둘이서 이승훈 선수를 들어 올리는 세레모니에 마음이 짠 하더군요. 역시 순위가 아닌 모두가 노력하여 얻든 결과에 그 기쁨을 나누는 것에 더 감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애플에서 타블렛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을 겁니다. 그리고 지난 1월 27일 많은 기대 속에 스티브잡스 iPad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기대했던 만큼의 사양이 아닌 마치 아이팟 터치를 늘려놓은 것 같은 iPad를 선 보인 듯 했습니다. 자체 하드디스크나 카메라 그리고 USB포트 조차도 없는 그러한 iPad였지요. 스티브잡스는 자신의 제품 중 타블렛에 최고의 기대를 걸고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러한 제품을 만들어 냈을까요? 시간이 없어서? 아니면 개발비용이 없어서? 그것도 아니면 만들만한 사람이 없어서? 모두 아니겠지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예를 들어 문서 작업이나..
지인께서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특별 연주회 초대권을 주셔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클래식을 좋아하는 터라 더욱 좋았지요. 특별 연주회의 곡은 1부로 M. Glinka – Overture ‘Russlan and Lyudmilla’ D. Cimarosa – Two Flute Concerto 1st mov. (Fl. 이승호, 박용호) P. Sarasate – Carmen Fantasy Op.25 (Vn. 조현진) C. Saint-Saens – La Carnaval des Animaux No. 1,3,7,9,12,13,14 2부 A.L. Webber - Musical ‘Phantom of the Opera’ Highlight S. Cardillo – Catari G. Verdi – “La ..
모니터 수리차 용산전자상가에 갔는데 손님보다는 각 매장 직원이 더 많고 빈 상점도 이 전에 왔을 때보다 늘었네요 이래저래 경기 회복이 절실히 느껴지는 날 이네요 BlackBerry® 에서 보냈습니다.
1995년에 Palm 이라는 PDA를 시작으로 지금의 블랙베리까지 다양한 정보용 디지털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애플사의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과 보급이 본격화 되었기 때문에 어디를 가나 스마트폰 사용자를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예전에는 얼리어뎁터 또는 업무에 관련 있는 사람들만 사용하였기에 간혹 사용자를 볼 수 있었지요. 지금의 스마트폰의 모태는 PDA입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의 초기 모델은 PDA에 휴대폰을 더한 단순한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PDA와 휴대폰을 땔래야 땔 수 없는 그런 관계가 되었지요. 자고로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종류(플랫폼 기준)은 Windows Mobile, Mac, R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