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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2. 기본 플래닝 방법에 충실 하자 플래너는 시간관리 프로세서에 가장 잘 맞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사명, 가치와 역할을 기본으로 하여 목표를 세우고 이를 통하여 월간, 주간, 매일 목표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는 다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 되는데… 문제는 이렇게 쓰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죠. 심지어 시간관리 교육을 받으신 분들도 말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뭔가 목표를 두고 계획을 세워서 하는 것과 이를 위해 수시로 메모를 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이 어색하기 때문이죠. 물론 습관에서도 문제가 좀 있고요. 어색한 것을 익숙하게 하고 습관화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재미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시간관리도 나름대로의 재미를 들여야 합니다...
‘뭐 이렇게 복잡해…’ 플래너를 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본 말일 겁니다. 다른 다이어리나, 수첩들에 비해 복잡한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기 대문이죠. 이러한 것 때문에 쓴지 얼마 안되어 남에게 주거나, 다이어리처럼 쓰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를 먼저 알아야 하지요. 변속기는 어떻게 쓰고, 시동은 어떻게 걸고 등등 그 다음에 운전을 하게 되지요. 플래너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시간관리라는 운전을 하기 이전에 구조와 기능을 알면 플래너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자 그럼 이 글을 읽기 전에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플래너를 펴 보시기 바랍니다. 꼭 그럴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이왕이면 플래너를 가지고 하나씩 보면서 하는 것이 기억하기도 좋습니다. 자동차 사용법을 배울 때도 ..
보통 성공이라고 하면 사회적 명성이나 물질적 부를 축척하는 것 또는 권력을 얻는 것들을 이야기 하곤 합니다 . 그렇다면 여러분 자신의 성공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 나름대로 엄청난 돈을 벌은 부자가 한 섬으로 여행을 오게 되었습니다 . 여행지에 도착하여 푸르게 빛나는 바다를 바라보며 모래사장 위를 걷고 있는데 , 한 곳에서 열심히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 이 부자는 어부에게 다가 가서는 ‘ 그깟 물고기를 잡아서 많은 돈을 벌겠느냐 ' 라며 어부에게 핀잔을 주었습니다 . 그러자 그 어부는 부자에게 물었습니다 . ‘ 많은 돈을 벌어서 뭐하느냐 ? ' 이에 부자는 ‘ 많은 돈을 벌면 당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도 있어서 행복하지 않느냐 ' 라고 했습니다 . 이 소리를 들은 어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삶이 있습니다 . 또한 그 삶을 성취하기 위해 현실과 타협하면 살아가고 있기도 합니다 . 하지만 결국 현실 속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기 일쑤 라는 겁니다 . 물론 모두 다는 아니지요 . 현실 속 자신의 모습을 깨닭고는 원하는 삶을 위해 나가거나 이미 원하는 삶을 얻은 사람도 있습니다 . 하지만 , 현실 속에 자신의 모습을 깨달았다고 해서 누구나가 원하는 삶으로 가는 것은 아님이다 . 현실이라는 곳과 원하는 삶이라는 곳 사이에 커다란 골짜기가 있습니다 . 이 곳을 건너 가려면 오직 오래된 외나무 다리를 건너가야만 합니다 . 이 외나무 다리를 건너가려면 커다란 용기가 필요 합니다 . 또한 그 다리를 건넜을 때 자신에게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에 대한 두려움과 차라리 ..
저는 지난 토요일에 한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 그 영화는 단순하게 흥미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영화 속의 주인공을 통해 보는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본질을 찾을 수 있는 메시지를 던지는 그러한 내용 이였습니다 . 저 또한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저 스스로에게 하염없이 질문을 던져댔습니다 . ‘ 너는 진정으로 지금하고 있는 것들이 너 자신이 원하는 것 들인가 ? ' 우리는 그 어떠한 이유로든지 간에 원하지 않는 일들을 할 때가 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 그것도 ‘ 이것이 내 일이야 . ' 하며 스스로 위로하곤 하지요 . 맞습니다 . 단지 살기 위해서 . 어떤 일이든 벌지 않으면 당장 살아야 할 것에 갑갑해지는 세상이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단정하곤 합니다 . ‘ 우리들의 삶의 본질은 어떤 것인가 ' 라는 질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