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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최근 흔히 철 밥통이라 불리던 공무원도 그 능력에 따라 해고 될 수 있는 능력제가 도입 되었습니다 . 이러한 세상으로 급변하는 사회에서 서로가 살아남기 위한 무한 생존경쟁 체제에 돌입되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평소 관심 밖에 있었던 자기계발과 미리 노후나 퇴직 이후의 생활을 위하여 재테크에 많은 관심들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덕분에 자기계발과 관련된 책들이 불같이 팔려나가 베스트셀러의 대부분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 각 과정마다 열리는 세미나 및 워크숍에도 개인자격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또한 재테크에 관한 세미나 및 서적들도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 부동산 , 주식 등 재산을 불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것들이 있으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만..
요즘 우리나라 학교 교육 문제가 언론을 통해 자주 듣게 되네요. 학교는 수업시간에 잠자는 곳이 되었고 진짜 수업은 학원에서 한다고 하니 이 얼마나 기가 막힌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우리 큰아이도 학교에서 숙제를 내주는 날이 거의 없더군요. 이유인즉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들이 너무 많아 학교마저 숙제를 내주면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오늘 기사에 보니 “우등생은 있어도 모범생은 없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더군요. 예전엔 학교에서 지식과 동시에 인성까지 모두 배우는 그러한 곳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지식만을 집어넣는 곳이 되어 버렸고, 인성에 관한 것은 부모들의 몫으로 넘겼다지요. 과연 지금 부모들이 얼마나 자식들에게 인성교육을 할 수 있..
95년도 Palm Pilot PDA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PD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목적이 다르게 사용하고 있기는 합니다. 지금도 주변에 PDA 사용자를 손쉽게 볼 수 있지요. 초기에는 일정관리와 메모 그리고 주소록을 위해 어렵게 구입하여 당시 유일하게 한글을 지원하던 한메한글을 설치하여 신기하게 여기기만 했는데, 그 신기함으로 인해 한동안의 메모가 사라져 지금도 생각하면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나름대로 PDA에서 메모를 위한 한글 입력을 잘한다고 아니 꼼수도 잘 써봤다고 생각 했지요. 지금도 PDA를 들고 웬만한 강의 내용을 입력할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종이 위에 쓰는 것만큼은 되지 않음을 깨우치고 지금은 종이로 돌아와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모라는 것은 단순히 텍스트만이 있는 것이 아니..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아니 여러 번 생각해 봤을 거라 생각되네요. 주로 강의로 밥 먹는 저로서는 좀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말을 하면 다른 분은 같은 말을 저에게 합니다. ‘그럼 질럿~!’ 네.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하지만, 그 습관이라는 놈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더욱이 지금까지 작업 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모두 윈도우 환경에서 가능케 하던 것들이라 과연 맥에서도 ‘지금처럼 할 수 있느냐’라는 것이죠. 물론 ‘맥용 MS Office도 있고, 아래아 한글도 있으니 전환이 가능하지 않겠느냐?’ 하시는 분들께서도 계시기는 합니다만, 우리나라의 인터넷 서비스의 99.9%가 윈도우를 위한 서비스라는 것입니다. ‘맥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하라’고 외치는 소수의 맥 사용..
그 아무리 좋은 교육과 도구 , 그리고 목표와 계획 등이 잘 갖추어져 있더라도 실행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 ! 그 누구보다도 자신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 실행을 하지 않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 더 큰 문제는 이를 알고 있으면서도 결코 실행 하지 않는 다는 것이라는 것이죠 . 어떤 사람들은 그 원인을 게으름에 두고 있습니다 . 하지만 게으름은 자신이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고칠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보다 더한 원인은 게으름 뒤에 숨겨져 있는 천하태평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즉 위기의식이 없다는 말입니다 . ‘ 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되지 ' 라고 들 생각 합니다 . 내일이 되면 또 ‘ 내일이 있자 나 ? ' 라고 합니다 . 또 하루가 지나면 ‘ 다음 주에 하지 뭐 …' 시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