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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얼마 전 한 쇼프로그램에 가수 김장훈씨가 출연하는 것을 봤습니다. 대화도중 이러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꿈과 생명을 줄 수 있기에 공연을 목숨 걸고 해보자’ 어떻게 보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한 상투적인 말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의 공연을 보고 있으면 준비한 노력과 노래하는 모습에 모든 열정과 최선에 대한 진실이 묻어 나오는 듯 하더군요. 자기계발에 관한 책들 중에는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일을 해봐라’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이 말을 다르게 표현한다면 ‘오늘의 일들을 최선을 다해 해봐라’ 이지요. 최선이라는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데, 자신 스스로가 열심을 다해 일을 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좋을 결과를 낼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한 아이의 아버..
개인적으로 청바지에 티셔츠를 매우 좋아합니다. 강의가 없을 때에는 늘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다니죠. 거기에 모자 또한 좋아하는 품목 중 하나라 특별한 일이 없으면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운동을 핑계로 운동화를 신고 다니고 있지요. 가방은 배낭형 노트북 가방에 MP3까지 밖에서 저를 처음 보시는 분들은 약간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강의 때에는 정장 보다는 캐주얼 복장을 주로 입습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제가 편하기 위함 이고 강의를 듣는 분들에게 보다 편한 마음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한번은 한 대기업의 초청으로 강의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도 캐주얼 복장으로 갔습니다. 교육담당자가 저를 보는 순간 당황하며 복장에 대해 묻더군요. ‘이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강의하면 강의..
“어제 거래처와 특판 관련 미팅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던 박대리 그 앞자리에 있던 입사 동기인 이대리가 말 할 것이 있다며 커피 한잔을 하자고 한다. 잠시 휴식 할 겸해서 커피 뽑아 들고 이대리와 이야기를 나눈 뒤 보고서를 마무리 하기 위해 자리고 돌아가던 중 부장님 앞으로 팩스가 와 있는 것을 보고 부장님에게 전해 준다. 부장은 박대리에게 마침 잘 왔다며 컴퓨터가 이상이 있다고 컴퓨터를 봐 달라고 한다. 한참을 컴퓨터와 씨름을 한 박대리 결국 A/S 센터에 전화를 걸어 기사를 보내 달라고 접수 한다. 겨우 자기 자리로 돌아와 보고서를 마저 작성하려고 하는 순간 전화벨이 울려 전화를 받는다. 어제 만난 거래처 사람이다. 미팅 후 저녁 술자리에 관한 이야기를 한참을 통화 한다. 전화를 막 끊으니 이대..
흔히 PDA 라고 하면 Personal Digital Assistant 이를 우리말로 표현하면 개인의 디지털 조수 즉 디지털 비서라고 할 수 있지요. 사실 지금의 PDA들을 보면 뭔가 어색한 표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초창기 모델부터 지금까지 PDA에 들어가 있는 기본 소프트웨어가 PIMS 즉 개인정보관리용 소프트웨어들로 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PDA의 장점이라고 하면 개인용 컴퓨터와 같이 자신이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얼마든지 설치하고 삭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용도로 변경해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말 그대로 자기관리를 하기 위한 PIMS 용으로 활용을 하거나 PMP나 MP3 기기를 대신 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기기로도 활용할 수 있고..
목표의 의미 만일 당신에게 ‘목표란 무엇인가?’라고 질문을 한다면 바로 적절한 답변을 할 것이다. 하지만, ‘그 목표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또 그 목표를 어떻게 달성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바로 답변을 하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목표를 작성하게 하면 대부분 업무적인 목표에 집중하고 개인적인 목표는 서너 가지 정도 작성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런 이유는 현재 자신의 관심사가 당장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조직의 일에 몰려 있기 때문이고 자기계발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 조차도 그 조직에서 좀더 나은 효율을 찾기 위한 방안으로 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좀 더 폭 넗은 시야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에게 목표가 아닌 당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