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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지난 과거속의 책은 저에게 있어서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 것이였습니다. 흔히들 농담삼아 '두꺼운 책은 바로, 얄은 책은 몇권 겹처 두어 배개로 하면 좋은 것이다.'라고 하지만, 저는 그 조차도 생각 하지 않았던 것이였죠. 하지만 지금은 누구나 만나서 이야기 할 때 마다 책에 대한 이야기를 빼먹지 않습니다. 책이 저에게 준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가치를 얻게 해준다고 해야 할까요? 하여튼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을 오늘 받게 되었습니다. '트렌드를 창조하는 자 이노베이터' 김영세 지음 '희망의 힘' 제롬 그루프먼 지음, 이문희 옮김 이 두권의 책 입니다. 어서어서 읽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지금 읽고 있는 책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을 읽고 있기에 조금은 안타까운 생각(?)..
우리는 하루에도 수 많은 생각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오늘 하루 많은 생각 속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이나 방향을 찾고는 합니다. 하지만 생각은 생각뿐 잠시 뒤면 먼저 생각 했던 것 들을 너무나도 쉽게 잊어 버리곤 합니다. 나중에 그 생각을 아무리 기억하려 해도 기억나지 않는 경험을 격어 보았을 것입니다. 또한 어떠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 일에 대해 먼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부터 합니다. 이렇게 무작정 생각만 하고 있다 보면, 결정적인 결과를 얻기 쉽지 않습니다. 이.럴.땐 우선 여러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플래너나, 다이어리 또는 수첩에 우선 쓰고 보는 습관을 들여 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나는 것들을 모두 쓰기에는 시간 또는 장소에 따라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는 간단하게..
몇일전 리더십센터의 김선경씨로 부터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이번에 프랭클린 플래너에 관한 책을 출간하여 보내드리오니 주소를 알려 달라고 해서 '책? 좋지요'하며 기쁜 마음에 주소를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수첩이 인생을 바꾼다'라는 제목의 책이 왔습니다. 책은 하드케이스에 책한권과, 2달 동안 쓸 수 있는 플래너 샘플이 들어 있었습니다. 책 내용은 대충 예감을 하고 있었지만, 역시 플래너 사용법에 관한 책이 였습니다. 약간의 시간관리 개념과, 더불어 플래너를 좀더 잘 쓸 수 있는 팁 등이 담겨져 있더군요. 평소 플래너를 어떻게 써야 할지에 대해 잘 모르던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함께 들어 있던 플래너 2달 샘플의 모양은 좀 그렇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링바인더..
자기계발을 하는 분이라면, 어떠한 도구를 쓸 것인지에 많은 고민과 시간, 그리고 비용을 들여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수첩, 다이어리, 플래너 및 디지털 기기까지 수많은 도구들이 나오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더 다양한 도구들이 마치 '내가 최고의 도구야'하는 것처럼 우리 눈에 들어 올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떠한 도구를 쓰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도구를 사용할 것이냐' 입니다. 늘 스스로 자기에 맞는 도구를 찾는 다는 생각으로 이것 저것 구입하여 1달을 못 넘기고 폐기되어 버리는 경우를 봅니다. 결국 도구를 찾다가 상당한 시간을 소비 하고는 자기계발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만난 사람들 중에 다양한 도구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처음 그분을 만났을 때 마..
지난 7월 25일에 세계적 명강사로 많이 알려진 '존 맥스웰'씨의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사실 세계적인 것은 있지만, 국내에서는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분이기도 합니다. 존 맥스웰씨를 알게된 것은 전에 존 맥스웰씨의 저서인 '파워 리더십'이란 책을 국내에 번역하여 출판한 전형철 목사님으로 부터 책을 선물 받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추억(?)을 가지고 있던차에, 커리어코치인 윤영돈 코치로 부터 한통의 문자 메세지가 오더군요. 초대장이 있으니 함께 가실 분은 선착순 피드백을 하라고^^ 해서 바로 피드백을 보냈습니다. 만나기로한 장소에 시간 맞추어 가서는 바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배을 불리고 가는 것이 좋을 듯 해서 말이죠. 식당 건물이 특이 했습니다. 외관이 유리로 되어 있으며 지팡이 손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