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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요즘 제가 교회에서 가끔 하는 것이 바로 음향 입니다. 뭐... 맞습니다. 별거 다 합니다.^^;;; 음향을 하다 보면, 이것 저것 마이크를 통해 들어 오는 음성이나, 악기들의 소리 등을 하나하나 들을 수 있지요. 그 들어오는 소리들을 믹서기를 통해 조율하게 되고 스피커를 통해 조화로운 소리를 내 보낼 수 있게 하는 것이 음향을 담당하는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조직내에서도 이런 저런 성격의 직원들을 잘 조율하여 일을 조화롭게 하는 사람이 바로 CEO 이지요. 서로 다른 성격을 맞추어 나간 다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님니다. 때로는 스스로 튀고 싶어 하는 사람들 때문에 조화가 어김없이 때질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순간순간 마다 애간장을 태우기도 하지요 믹서기를 만질 때마다 약간씩은 그러한 충돌속에 휘 말..
일을 할 때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실패' 입니다. 실패 이후 자신에게 돌아 올 질책 및 자신의 능력을 의심받는다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자신이나 팀 내에 어떠한 실패가 발생할 경우 최대한 빨리 실패를 덮어 버리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그 뒤에 더욱 더 큰 실패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1. 실패를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일을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실패가 없었다고 호언장담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무런 일을 하지 않는 사람 입니다. 그만큼 실패는 누구에게나 다가 오고 있으며, 자신에게도 몇 번 이고 올 수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2.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는 두려움의 존재가..
'나는 멀티플래이어 야' 라고 자랑하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치 모든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것처럼 이야기 하더군요. 그러나 실제 결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대부분의 일을 마무리 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에 대한 문제 의식을 알게 되었고, 어떻게 해면 좋겠냐고 물어왔습니다. 아무리 업무처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한꺼번에 두 가지 이상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혹 그렇게 한다고 할 지라도 그 업무에 대해서는 매우 낮은 결과물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 우선순위 별로 처리하라. 시간관리에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우선순위별로 일을 처리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처리해야 할 일의 중요도에 따라 만들어 둔 일을 순차적으로 하기만 하면 궅이 여러 가지 일들을 한꺼번에 하는 경우가 없을 것입니..
대다수 사람들의 자기계발은 혼자서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말들을 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님니다. 우선은 자신 먼저 스스로를 갈고 닦아야 하기 때문 입니다. 시작은 자신 혼자서 하더라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가면, 혼자보다는 자기계발을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아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1. Win-Win 효과 Win-Win 효과는 1+1=2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1+1=4가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처음에는 자신 혼자서 열심을 다하여 시작 하지만, 어느 정도 시점이 지나게 되면 점차 잊게 되고 '약발이 떨어져서' 라며 스스로를 위로 합니다. 그리고는 앞선 자신의 모습이 아닌 과거의 자신 모습으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 반대로 자기계발 파트너가 있게 되면, 서로가 잘 하고 있는 지를 체크해 주며, 열심..
이 글을 올리는 오늘이 5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그런데 날씨는 7월 초의 날씨를 방불케 하는 군요. 사무실의 중앙 냉난방은 벌써 에어콘을 가동하기 시작 했답니다. 어제밤 집안이 너무나 더워 집앞 공원에 나갔습니다. 시원하게 내리는 인공 폭포앞에서 세상일 잊고 쉬엄쉬엄 있으려 했는데, 그게 그리 마음같이 쉽지 않더군요. 이제 2005년의 중반전에 들어 스게 됩니다. 전반전에 진행 했던 모든 일들을 한번씩 뒤 돌아보고, 중반전에 해야 할 것들을 재 검토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사실 더위가 더 온다는...) 더 찌는 더위가 오기전에 momoda.com 맴버쉽 모임을 진행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