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ach Track
책이 주는 것. 본문
지난 과거속의 책은 저에게 있어서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 것이였습니다. 흔히들 농담삼아 '두꺼운 책은 바로, 얄은 책은 몇권 겹처 두어 배개로 하면 좋은 것이다.'라고 하지만, 저는 그 조차도 생각 하지 않았던 것이였죠. 하지만 지금은 누구나 만나서 이야기 할 때 마다 책에 대한 이야기를 빼먹지 않습니다.
책이 저에게 준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가치를 얻게 해준다고 해야 할까요?
하여튼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을 오늘 받게 되었습니다.
'트렌드를 창조하는 자 이노베이터' 김영세 지음
'희망의 힘' 제롬 그루프먼 지음, 이문희 옮김
이 두권의 책 입니다. 어서어서 읽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지금 읽고 있는 책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을 읽고 있기에 조금은 안타까운 생각(?)도 들긴 하지만, 그만큼의 아껴먹는 맛이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