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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 여기서부터 희망이다’ 멋진 글 아닌가요? 이 글이 멋진 사무실이 아닌 서적 물류창고 관리 사무실에 붙어 있던 글 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이따금 앞이 깜깜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하나 하며 노심초사 하기 마련이지요. 저 같은 경우 이럴 땐 하던 일들을 모두 멈추고 머리를 식힙니다. 그리고 다를 짓(?)을 하다가 다시 이 일로 돌아오면, 깜깜한 일들을 어떻게 풀어 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스스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말 또한 ‘도대체 어떻게 말이야…’ 라고 들 생각 하실 것입니다. 답은 의외로 간단 할 수 있습니다. ‘나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어 보세요. 아니 좀더 멋지게 표현 한다면, 창..
메인 게시물을 쓴지 꽤(?)되었다는 생각을 잊을 수 없습니다. 매일 같이 보면서도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도 그리 쉽지 않게 써지지 않는 것이 게시판 인 듯 합니다. 일을 하다가 잠시 쉴 겸 해서 건물 밖에 있다가 풍차(?)를 보고 있자니 바로 게시판 생각이 나더군요. 서슴없이 폰카를 꺼내 들고 한 컷을 찍은 다음 이렇게 올려 봅니다. 사실 사진을 빙자하여 좀 자연스럽게 글을 올려 보려 했는데… 어.색.합.니.다. :) 작년에도 수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올해는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을는지… 한번 기록 해봐야 겠습니다.
신년 목표와 그에 맞는 계획을 세운지 이제 근 한달 이라는 시간이 흘러 가고 있습니다. 이맘때쯤 되면 '작심삼일' 이니, 또는 '목표가 뭐였지?'라는 생각들로 가득 하기 시작 할 때 입니다. 메모에 습관을 들여 보려고 부단히 애를 쓰다가 이미 손안에 있던 메모지는 온데간데 없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 가는 모습들, 플래너를 잘 들고 다니다가 이 또한 손을 떠난 지 몇 일 되고, 모두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 가는 모습들만 보게 됩니다. 이쯤 되었을 때 한달 전 열심히 목표와 계획을 세웠을 때의 그 감정상태로 돌아 보기를 바랍니다. 우선 자신이 세운 목표와 계획을 자신 앞에 놓아 놓고 목표부터 차근 차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대충 읽게 되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한 꼴, 즉 이 자체가 시간낭비가 됩..
일을 하다 보면 이따금 머리 속이 복잡해 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결 하시나요? 각자 자신만의 방법이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제가 보다 효과적인 방법 하나를 제시해 볼까 합니다. 물론 이미 이렇게 하고 있는 분도 분명히 계실 것이라 생각 하면서요. 저의 경우에는 머리가 복잡한 상태에서는 바로 일손을 놓고 책상 위부터 시작해서 주변 정리를 합니다. 정리를 하면서 복잡한 머리도 식히고, 늘 정리된 상태의 자리를 만들어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일석이조의 효과 다음 입니다. 이렇게 머리를 식히고 정리된 책상에서 다시 일을 시작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정리를 마치고 나서 그 다음으로 하는 것이 백지 한 장을 책상 위에..
자기계발에 몰두하다 보면 이따금 자신이 쉬어야 한다는 것을 잊게 됩니다. 좀더 진솔하게 이야기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쉬고 있을 때 자신 마저 도 쉬게 되면, 뒤처지게 된다는 생각에 쉬는 것을 꺼려 합니다. 휴식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일화가 있습니다. 한 산중에 2명의 나무꾼이 있었습니다. 한 명은 힘이 좋은 젊은 나무꾼이었고, 또 한 명은 힘이 없고 나이 많은 나무꾼 이었습니다. 하루는 이 두 나무꾼이 깊은 산중에 올라가 나무를 톱으로 베기 시작 했습니다. 나무를 벤지 한 시간이 지나자 나이 많은 나무꾼이 땀을 닦으며 자리에 앉자 휴식을 취했습니다. 하지만 젊은 나무꾼은 나이 많은 나무꾼을 보고는 비웃으며, 더 빨리 나무를 베었습니다. 이렇게 제법 많은 시간이 지나 산을 내려가려고 베어 둔 나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