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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참으로 오래간만에 플래너에 대한 글을 올려 봅니다. 예전에는 저와 비슷한 일들을 하시거나, 리더십센터에서 교육을 받았던 분들을 만났을 때 플래너를 들고 다니거나 쓰는 모습을 보고는 했는데, 요즘은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을 정도까지 많은 분들이 쓰고 있네요. 과연 이분들 중에 플래너를 효과적으로 쓰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을 하면 이 글을 써 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은 플래너를 쓰고 계시는 가요? 만일 쓰고 계신다면 한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프랭클린 플래너의 핵심은?” 여기를 읽기 이전에 위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 모르겠다고 그냥 지나치시지 말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자 그럼 나름대로 생각을 해 보셨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럼 지금 생각 하신..
이미 강의나 방송을 통해 성공하는 사람들은 “메모를 통해 목표와 계획 그리고 아이디어를 실현한다” 라고 했습니다. 몇 일전 TV에서 방영하는 ‘지구촌의 한국인 젊은 그대’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한국인으로 외국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방송 이였습니다. 사진작가 김아타 사진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 봤을 듯한 이름 입니다. 우리나라 사진작가 최초로 사진 작품 한 장 판매 가격이 1억원 이라고 하죠. 또 다른 사진들도 5천만원 이상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매 사진을 찍기 이전에 이곳 저곳을 다니며 휴대하고 있는 메모장에 스케치하거나 그 의미를 글로 적기도 하며, 가끔은 위 사진처럼 순간 떠오르는 글귀를 적어 놓고는 영감을 받아 나중에 사진으로 표현 한다고 합니다. 수석 조리..
지난 9일날 CBS 표준 FM 98.1 '곽동수의 싱싱경제'의 토요코너 인 '미니특강'에서 방송했던 메모 특강이 단팥에도 올라왔습니다. 방송때 듣지 못하신 분! 지금 단팥에 들어가셔서 들어 보세요^^ 그리고 내년 여러분들의 플래너나 다이어리를 메모로 살찌워 보세요~
매년 이맘때 꼭 한번씩은 그 동안 배회 하던 것을 마감하고 싶어 합니다 . 그리고 나 자신의 지난 아픔을 돌아 보고 앞을 내다 보려고 애를 쓰지요 . 하지만 더 괴로운 것은 이것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 난 다람쥐도 아닌데 … 그나마 이렇게 반복되는 있다는 문제를 알게 되었더면 원인을 찾아 해결하려고 노력 하지만 , 그러하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 이러한 사람들에게 그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 해주어도 자신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 결국 시간이 그 사람들을 깨우치겠죠 . 나는 어떠한 사람인지 , 어디로 가고 있는지 , 지금 가는 길이 올바른 길인지 , 아니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면 찾아 가는 사람들 . 가끔 그 질문에 답을 찾아 자신의 비전을 이루어 내는 모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