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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영동군. 미세먼지로 밝은 하늘 보기가 쉽지 않은 요즘, 충북 영동에서 모처럼 밝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충북 영동에는 볼꺼리가 없고 가볼만한 곳도 없다 하였는데 의외로 보기 좋은 곳들이 있더군요. 사진 몇 장으로 보여 드립니다 (월류봉) (노근리 역사공원) (노근리 역사공원) (노근리 역사공원)
메모 도구가 중요한가? 주변에 보면 메모용 도구가 종류도 다양하고 생김세도 다양하다. 여기에 디지털 도구까지 더하니 메모를 하고자 한다면 도구는 천지에 깔려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메모를 더 잘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한다. 식당에 들어가 주문을 하려고 메뉴판을 보는 순간 뭘 먹어야 할지 고민를 하듯 메모 도구의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어떤 도구를 써야할 지 고민에 빠지곤 한다. 어떤 사람은 식당 메뉴판에 있는 메뉴를 하루에 하나씩 선택하여 먹듯 메모 도구도 이것저것 써 보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상황이 되다보니 메모를 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메모가 아닌 도구에 치우치는 성향을 나타낸다. 메모는 '무엇으로 할까' 보다 '어떻게 할까’가 중요한 것이다. 메모를 본격적으로 ..
시작이 반이다?! 우리가 간혹 쓰는 말 중에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 만큼 어떠한 일이든지 시작 하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주변에 보면 오로지 자신의 생각만을 가지고 기승전결을 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 결론의 대부분은 ‘안된다.’ 라는 부정적인 것이 대부분이다. 일을 시작하고 하다보면 계획대로 잘 진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나 변수로 인하여 실패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실패를 두려워 한다면 그 누구도 시작을 하지 않게 될것이다. 이와 반대로 남들은 실패 할 것이라는 것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예상대로 실패 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의 의지와 생각대로 실행하다 성공한 사람들도 있다. 남들은 실패 할 것이라 생각하여 하지 않았던 것을 역으로 기회로 판단, 경쟁자가 그만큼..
글을 쓴다는 것. 현재 일에 집중해 보자고 했던 것이 2015년 12월 3일을 마지막으로 블로그에 짧은 글 조차 하나 쓰지 않았습니다. 업무적으로 필요한 글을 쓰기는 했지만, 왠지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글에 손이 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어떠한 글을 써야 할지에 대한 주제 또한 전혀 떠 오르지 않았습니다. 최근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주제는 평소 생각들을 했던 것들이기에 쉽게 생각했지만 그래도 더딘 것은 분명합니다. ‘역시 글을 쓴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작가분들을 보면 참 존경 스럽습니다. 이제 글에 대한 발전기를 가동 시키려 합니다. 때도 벗겨내고, 기름도 치고, 당장 원활하게 써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써 보려 합니다. 다시 블로그에서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힘이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