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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 본문
글을 쓴다는 것.
현재 일에 집중해 보자고 했던 것이 2015년 12월 3일을 마지막으로 블로그에 짧은 글 조차 하나 쓰지 않았습니다.
업무적으로 필요한 글을 쓰기는 했지만, 왠지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글에 손이 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어떠한 글을 써야 할지에 대한 주제 또한 전혀 떠 오르지 않았습니다.
최근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주제는 평소 생각들을 했던 것들이기에 쉽게 생각했지만 그래도 더딘 것은 분명합니다. ‘역시 글을 쓴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작가분들을 보면 참 존경 스럽습니다.
이제 글에 대한 발전기를 가동 시키려 합니다. 때도 벗겨내고, 기름도 치고, 당장 원활하게 써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써 보려 합니다.
다시 블로그에서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