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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리얼리틱을 모티브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TV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시청 하다보면 무한도전 프로그램 초기 이름인 '무모한 도전'을 생각하게 합니다. 다섯 명이 옥신각신하며 주어진 목표들을 하나씩 해 나갈 때 어떻게 보면 어처구니없기도 하지만, 그들 나름대로 목표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 주곤 합니다. 우리들의 목표 또한 어찌 보면 그들과 다를 것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우리의 목표가 '무모한 도전' 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이 세운 목표이니 만큼 '무모한'에서 '무한'으로 승화 한다면 어떠한 목표라도 충분히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자신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다 보면 예상하지도 못한 기회가 올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준비되어 있지 않는 사람은 이러한..
모든 사람들이 어떠한 말이나 행동을 하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을 하게 되면 좀 더 나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마냥 생각나는 대로 말을 하거나 감정대로 말을 하여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더 나아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까지 벌어지는 일들이 근래 들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한번만 더 생각 을하고 말을 했다면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는 행동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칭 얼리어답터라 하며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면 자신이 필요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상관없이 무조건 제품을 구입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가 재산이 꽤 많은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로 많은 돈을 신제품 구입에 쓰느라 항상 쪼들리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신제품을 구입하..
참 많은 분들이 머릿속으로는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생각하며 해야지 해야지 합니다. 하지만, 단지 생각만 하지 실제 몸으로 움직여 실행하는 사람은 참 드물지요. 나름대로 시간이 없어서, 내가 좀 게으른 편이라, 나중에 해도 되겠지 등등 핑계를 대며 위안을 하지도 하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는 분들을 보면 실행력 하나 만큼은 정말 뛰어납니다. 물론 그 이전에 목표나 계획을 잘 잡고 달리기 마련이지요. 강의 때도 항상 실행력에 대해 강조하고 또 강조 하지만, 막상 강의가 끝나고 돌아가시는 분들의 나중 이야기를 들어보면 동기부여를 받았을 뿐 막상 실행하려 해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기도 합니다. 전혀 습관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실행에 옮기려고 하..
어떠한 사람이 당신에게 무엇을 하는 사람이냐고 물어 본다면 뭐라고 대답 하시겠습니까? 최근 지인과 함께 식사 약속을 하고 약속한 식당에 갔는데, 지인 혼자가 아닌 친구 분과 함께 계셨습니다. 서로 인사를 하고 나서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데 '조병천씨는 무엇을 하시는 분인가요?'라고 질문을 하더군요. 이 질문에 '자기계발 강사이며, IT 컨설턴트 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답변이 끝나기도 무섭게 '그럼 그 분야에 전문가 인가요?' 라고 하는 질문에 약간은 당황하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고 계속 공부 중 입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느 식사자리처럼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하루 일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그럼 그 분야에 전문가 인가요?' 라는 질문과 그 ..
자신이 꿈을 이루고 성공하려면 분명한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있는 것을 실제로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실행하는 사람들 보다 매우 적다는 것입니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행하지 않다는 것은 목표를 이루겠다는 의지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않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잘은 알지 못하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이며 실행에 열심히 이지만, 여기에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하고 충실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면 목표를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진행한 시간관리 강의나 이 Weekly Letter를 통해서도 분명한 목표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 하였습니다. 그 만큼 자신의 목표를 뚜렷하고 분명하..
'성공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을 들으면 당신은 뭐라고 대답을 하실 건가요? 성공학 강사로 유명한 브라이언 트래이시 강연 중에 '성공하고 싶은가? 그러면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라' 라고 합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가 알고 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시피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분들도 다 알고 있듯이 수만 가지의 이유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 수만 가지의 이유들 중에 가장 많은 것이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 때문에 결정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처한 상황을 극복하고 어렵게 결정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쉽게 답을 낼 수 없을 ..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자신을 표현을 잘 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반대로 말하자면 속으로 홀로 표현 하거나 생각만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이 속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나 생각 됩니다. 표현은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에도 뭔가 자신의 의사를 표현 하면 창피 하거나 망신당하지 않을까 하는 혼자만의 생각을 하며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기 일쑤입니다. 지난주에 중학교 동창이자 절친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근래 바쁜 탓에 한동안 만나지 못해서 인지 반갑게 만났지만, 그의 얼굴에는 만나는 시간 내내 그림자만 그리워져 있어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 봤습니다. 평소 말이 없던 그의 입에서 어렵사리 말이 이어져 나왔는데 회사의 경영 사정이 ..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은 사람 즉 낮은 자가 되기 보다 높은 자가 되기를 꿈꿀 것입니다. 하지만, 높은 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대부분 잘 모르거나 알더라도 무시하는 경우가 일쑤입니다. 먼저 높은 자가 되려면 낮은 자가 되야 합니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대할 때 자연스럽게 높은 자가 되기 때문 입니다. 최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곳에 외부 손님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의 첫 인상은 나름대로 품위가 있고 전문가다운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그의 첫마디가 그 첫 인상을 순식간에 날려 버리게 하였는데 그 이유는 '반말' 이였습니다. 물론 사회에서 나이는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누구이던 간에 서로가 잘할지 못한다면 서로 간에 존칭을 써 주어야 하는 것이 서로에 대한 예 입니다. ..
지난 주 주말에 가까운 지방에 갈 일이 있어 모처럼 PDA를 활용한 내비게이션을 달고 목적지 까지 갔습니다. 물론 목적지 까지 가는 길은 잘 아는 길이기는 했지만 잣은 개발로 인해 가끔 길과 주변 환경이 변하기 때문에 한번은 길을 잘못 들어 많은 시간을 허비한 일이 있어서 이번엔 내비게이션을 달고 갔습니다. 내비게이션의 목적은 나의 목적지까지 안내 받는 것도 있지만, 간혹 과속 방지 효과 때문에 안전 운전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속으로 인한 단속 카메라를 생각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실생활에 나침반 역할을 해 주는 내비게이션이 있다면 우리의 삶의 목표까지 잘 안내를 해 주는 것도 있습니다. 이 것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매주 접하는 주간계획(또는 주간..
우리가 생활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면 통틀어서 도구 일 것입니다. 이 도구는 인류가 생겨나면서 부터 함께 한 것이며 지금도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한 도구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각자 나름대로의 도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매년 좀 더 편리하고 디자인도 멋지게 나오는 도구들을 보며 어떠한 도구를 선택해서 새해의 목표를 이루어 낼 수 있을까 하며 고민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한 해에 한가지 도구에 만족하지 못하고 또 다른 도구를 선택하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도구 사용에 귀찮다는 듯 아예 활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계발을 시작한지 오래 되었으나 아직도 자신만의 도구를 선택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기웃거리며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