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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3차 산업혁명 ‘소유의 종말’의 저자인 ‘제러미 리프킨’의 쓴 책으로 에너지의 혁명을 통해 ‘3차 산업혁명’을 만들어 가는 모습과 이를 통해 미래의 산업과 직업 등을 내다 보게 한다. 앞으로의 산업변화에 따라 수익을 올리는 분야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인간관계에 대해 이 책은 교과서와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만큼 출간되지 꽤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출판사를 거치면서 지금까지도 출간되고 있다. 직장, 가정, 모임 등 사람들간에 갈등이 있고 고민이 있는 분들과 리더들에게 꼭 추천하는 책이며 나 또한 5번째 읽고 이렇게 올려 본다.
관계의 본심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성공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으며, 그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서 함께 하는 방법과 이해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함께 일하고 있는 사람들과 자주 언쟁이 있거나 다툼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또 팀워크를 통해 일을 하는데 잘 이루어 지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권한다.
커피는 원래 쓰다. 평소 인스턴트커피 흔히 봉지커피를 마시다가제주도 바리스타 지인이 보내준 원두와 핸드드립 커피 도구를 가지고핸드드립 커피를 마시게 되었다. 그리곤 커피의 맛과 향에 점차 빠져 들었다. 이 시점에 '커피는 원래 쓰다' 책을 읽게 되었는데,이 책에는 드립커피를 잘 내리는 방법이나 더욱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방법에 대한내용은 없다. 커피의 역사와 그리고 전반적인 이야기가 담겨져 있고,카페를 창업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와공정무역에 관힌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커피에 대해 알고싶고,바리스타가 되고 싶거나,카페를 창업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 이다.
‘365 매일쓰는 메모습관’에 이어 두번째로 출간한 ‘내 안에 잠자는 슈퍼맨을 깨워라’ 이 책이 출판사를 잘못 만나 제대로 독자 곁에 가지도 못하고 잠자고 있습니다. 2010년 3월 30일 초판 3,000부 발행 이였지만 지금은 서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 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출판사가 문을 닫았는지 2쇄를 찍을 생각도 안하고 있고 다른 책 조차 출간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출판사 운영을 할 생각을 하지 않는 듯 합니다. 뭐 출간부터 마케팅은 전혀 하지 않은 듯 하니 원… 이 원고를 개정판으로 하여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목도 다르게 하고요. 현재 책 제목은 출판사에서 정한 것인데 애초 마음에 안들었고 이를 이야기 했으나 결국 ‘내 안에 잠자는 슈퍼..
2011년도의 키워드를 통해 2012년을 바라보는 트렌드 키워드를 주제로 세세히 설명이 나와 있는 그런 책이다. ‘뭐 굳이 인터넷을 통해 찾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책을 읽을 이유가 있을까?’라고 생각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막상 읽어보면 생각이 달라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책을 통해 2012년도에 어떠한 일들을 기획하고 마케팅 하며 또 다른 방향을 잡을 수 있는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게 된다. 이 ‘감’은 이러한 책을 읽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런 것이기에 꼭 읽어보라고 전하고 싶다.
한 권의 책을 열심이 읽고 난뒤 뭔가를 열심히 적고나서 책장에 붙여 놓은 것들 입니다. 그래 열심히 살자! 한나야 :)
이 책의 저자인 ‘무함마드 유느스’는 사회적 기업의 대표적인 ‘그라민은행’의 총재이자 ‘마이크로크레디트’를 만든 사람이다. 사회적 기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존경의 대상이 되는 그러한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다. 나 또한 사회적 기업에 관심이 많고 몇몇 동지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기에 이 책에 대한 애착이 크다. 마치 사회적 기업에 대한 바이블(Bible)과 같은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사회적 기업이 무엇인지 또 사회에 어떠한 공헌을 할 수 있는지를 많은 사람들이 읽고 변화하고 공헌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지난 12월 28일 코엑스에서 ‘북TV365’ 주최로 북파티가 있었습니다. 약 400명 정도 참석하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 중 40여명의 저자와 출판사 관계자 분들까지 참석해서 뜻깊은 시간이 된 듯 합니다. 이날 초대된 분들은 입장시 책 한권 이상 기부해 주셨고 현장에서 판매도 했습니다. 이렇게 모인 것이 책은 약 1,000여권 이상 금액은 200만원 가량 기부되어 멀리 책이 부족한 도서관으로 보내졌습니다. 이날 2012년 1월 2일부터 시작되는 ‘청춘북밴드’ 방송을 제가 소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