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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요즘 경제면이나 사회면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기만 하지요. 올해 보다 내년 초반이 더 어려워 질것이라는 기사만 연일 나오며 각 기업들의 신규 체용 보다는 정리해고 기사가 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실물경제의 하락은 체감으로 느낀 지 오래되었고 생활이 어려움 속에서 헤매고 있는데도 정부의 대체이나 지원은 어디에 있는지 답답한 가슴을 더욱 답답하게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의 경제 하락 여파로 인해 정부 또한 당황한 것은 분명하겠지요. 그리고 여러 방안을 모색해 손을 쓰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서민이나 중소기업의 경우 손쓸 틈도 없이 무너지고 있을 뿐이라는 겁니다. IMF 때는 철밥통 이라고 여겼던 직장들마저도 손을 들었고 이후에는 푹신한 쇼파와 같던 공무원 자리마저도 가시방석으로..
참 많은 분들이 머릿속으로는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생각하며 해야지 해야지 합니다. 하지만, 단지 생각만 하지 실제 몸으로 움직여 실행하는 사람은 참 드물지요. 나름대로 시간이 없어서, 내가 좀 게으른 편이라, 나중에 해도 되겠지 등등 핑계를 대며 위안을 하지도 하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는 분들을 보면 실행력 하나 만큼은 정말 뛰어납니다. 물론 그 이전에 목표나 계획을 잘 잡고 달리기 마련이지요. 강의 때도 항상 실행력에 대해 강조하고 또 강조 하지만, 막상 강의가 끝나고 돌아가시는 분들의 나중 이야기를 들어보면 동기부여를 받았을 뿐 막상 실행하려 해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기도 합니다. 전혀 습관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실행에 옮기려고 하..
자기계발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얼마 가지 못하고 포기하거나 다시 공부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이에 대한 강의나 책을 통해 공부를 해 본 사람이 있는지에 대해 손을 들어 보라고 하면 손을 든 사람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강의를 통해 또는 책을 통해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강의에 온 이유에 대해 물어 보면 다시 동기부여를 받아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하거나 좀더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면 항상 꿈을 꾸기는 하나 실행력 부족으로 그저 꿈으로만 남기는 사람들 또한 많다는 겁니다. 문제는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실행력 부족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
몇 일전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광고에 기업 인사담당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니 기업이 가장 원하는 인재의 첫째 조건은 ‘인성과 실행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라고 했답니다. 인성이야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겠지만, 실행력이라는 말에 여러 생각들을 하게 하더군요. 우리 회원 분들의 가입신청에 보면 ‘시간관리를 하다가 포기하고 다시 시작 합니다’라고 하는 말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왜 시간관리를 하다가 중간에 포기를 할까요?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실행력 입니다. 지식화 사회의 문제는 모든 것들을 머리로만 생각하려고 하지 이를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실행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자신의 목표를 꼭 이루겠다는 열정이 가져야 합니다. 그것도 따끈한 것..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이루고 싶은 소망을 목표로 지정하고 이를 이루고자 계획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를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매우 겨우 눈에 들어 올 정도로 적습니다. 이들은 왜 자신의 소망을 바라보면서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걸까요? 아마도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나름대로 여러 가지 이유를 이야기 할 것입니다. 잠시 축구 하면 떠오르는 박지성 선수의 과거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지금은 세계적 스타 반열에 올라가 있는 박지성 선수도 중학생 시절부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축구를 너무나도 좋아하던 탓에 학교내의 축구부에 들어갔으나 체격이 외소 하고 축구선수로 뛰기에는 작은 키였던 박지성은 다른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감독의 지시 하에 구석에서 홀로 체력연습에만 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