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메모 (48)
Chocoach Track
이미 나와 있던 것인데 최근 아이폰을 쓰기 시작하면서 저도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전자책 업체인 북큐브(http://www.bookcube.com)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요.
이미 제 블로그를 통해 여러 차례 메모의 중요성과 더불어 지식창고를 만들어 활용하라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의문점을 가지거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또 지원들에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모하였으나 제대로 시행되지 않자 강제로 시행 했으나 이마저도 제대로 되지 않는 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자기계발에 열을 올리시는 분들의 공통점을 보면 자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고 이에 필요한 것들 것 습득한다는 것입니다. 즉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 필요성을 스스로 느끼지 못한다면 휴지조각이나 다름이 없다는 것이지요. 값비싼 고급세단의 승용차를 준다고 해도 오토바이에 필이 꼿혀있는 사람에게는 무용지물 인 것과 다름 없습니다. 물론 몇몇 분들은 이렇게 이야기 하면 ‘나 같..
저에게는 틈나는 대로 정리하려는 습관이 있습니다. 특히 멍하게 있으면서 스스로 게으르다고 느껴질 때 더욱 그렇습니다. 이럴 땐 서슴없이 메모도구를 놓고 그 위에 쓱쓱 여러가지들을 써내려 가며 정리를 합니다. 그리곤 각 메모에 언제 그리고 언제까지 할 것인지를 정하면서 ‘할 일’에 옮겨 놓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기억력이 점점 … 전에는 뭔가 정리를 하려고 할 때 노트북을 열어 워드나 마인드맵 프로그램에 담아내곤 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아날로그 도구를 더욱 찾게 되더군요. 그리곤 스캔하여 이미지 파일로 담아 둡니다. (이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무튼 머릿속에 떠돌아 다니는 여러가지 생각들을 종이에 적어내려 가다 보면 가끔씩 뭔가 놓치고 있는 것들을 발견하..
제가 주로 쓰는 메모 도구는 몰스킨 입니다. 표지가 딱딱하고 내지가 부드러우면서 습기에 강하기 때문에 항상 휴대해도 그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지하철이든 길거리든 서서도 메모가 편하고 메모한 내용 또한 잉크가 번지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어서 좋기도 합니다. Flickr에서 Moleskine으로 검색하면 몰스킨 사용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상상 그 이상으로 말이지요. 사진에서 보는 봐와 같이 여러 개의 몰스킨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각 노트의 활용 용도는 다릅니다. 매일 휴대하며 이것저것 메모하는 하는 것. 가끔씩 마음속의 생각을 일기처럼 쓰는 것. 영어공부를 위한 단어장 용으로 쓰는 것 등 입니다. 사실 일반 수첩에 비해 가격이 높습..
월간지인 전원생활 3월호에 인터뷰 기사가 나왔습니다. 내인인즉 3월호 특집이 ‘정리의 기술’인데 그 중 메모입니다. 제가 쓰는 도구는 모조리 나왔네요^^ 사실 제 기사도 좋지만(?) 가끔씩 보는 잡지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전원생활을 꿈꿔 가고 있기 때문이지요. 잡지에 실린 사진만 봐도 설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앞으로 전원생활에 관심 있는 분은 한번쯤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학교에 갔는데 교수 왈 ‘지난 주에 내준 과제 다했지?’ 허걱… 어이 이대리 지난번 회의 때 말한 ‘트위터 활용 기획 안’ 다했지? 허거걱… 대부분 한 번쯤은 격어 봤을 내용일 겁니다. 분명히 자신 스스로는 모든 일들을 다 했다고 했는데 꼭 결정적일 때 한방 먹곤 하지요. 도대체 왜 우리에게 이러한 일들이 버러지는 걸까요? 이러한 분들 자신을 탓하거나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일 처리 습관부터 돌아봐야 할 겁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보면 압니다. 어떠한 일이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떨어지거나 혹은 회의 또는 미팅이나 수업 중에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세가지 형태의 행동을 합니다. 1. 수첩에 메모한다. (메모 형) 2. 머릿속에 저장한다. (기억력 자랑 형) 3. 네??? ..
책을 즐겨 읽는 분들은 나름대로의 독서법과 더불어 마음에 와 닫는 문구나 떠오르는 생각들을 메모하는 방법을 가지고있습니다. 저 또한 저 나름대로의 독서법과 책에 관한 메모법을 가지고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책을 구입하면 책에 두 가지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제 이름을써 놓는 것과 책 뒷면에 태그 테이프 붙여 두는 것입니다. 이름이야 이 책이 제 것이라는 이름표이고 태그 테이프는 나름대로의 메모 태그를 위한 것입니다. 이렇게 준비를 한 다음엔 바로 책을 읽습니다. 책을 읽다가 좋은 문장이나 마음에 와 닫는 문구가 있으면 뒤에 붙여둔 태그 테이프를 때어 해당 하는 라인 끝부분에붙여 둡니다. 그리고 다시 책을 읽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책에 남는 건 오로지 태그 테이프뿐입니다. 저나름대로 이 태그..
흔히 시간관리나 메모의 도구를 연상하라면 당연 수첩 또는 PDA나 스마트폰을 떠 올릴 겁니다. 그러나 기존 도구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만의 도구를 손수 제작 또는 응용하여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 중 하나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아마도 매년 초에 어떤 수첩이나 다이어리를 쓸까 하고 고민만 하다가 포기하거나 구입 하더라도 1월 또는 길어야 3월까지만 사용하다가 서랍 속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를 경험한 분 또 손에 뭔가를 들고 다니길 매우 꺼려하거나 무게가 있어 가방에 조차도 넣고 다니지 않는 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A4용지를 이용한 시간관리 및 메모장 이용 방법 입니다. 대부분의 PC에 보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설치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아웃룩이라는 일정관리 ..
가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의 사진게시판을 보곤 하는데 올려져 있는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최근 트랜드나 여러가지 정보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진들 중에 유난히 눈에 띄는 것이 있는데 바로 자신의 소지하고 다니는 것들을 책상 위에 나열해 놓은 사진들이지요. 지갑, 카메라, 수첩, 동전, 화장품, 노트북 등등 사람들 마다 다양한 소지품을 보면서 그 사람의 성향이나 직업들을 추리해 보는 것을 즐겨 보기도 합니다. 제가 보통 소지하고 다니는 것은 블랙베리(스마트폰), 몰스킨 노트(포켓 사이즈), 볼펜 그리고 책 이렇게 네 가지는 항상 소지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미팅이 있거나 외부에서 원고를 쓰려고 할 때는 넷북과 와이브로를 가지고 다닙니다. 블랙베리의 용도는 전화이기도 하지만, 시간관..
메모하고 습관화해서 활용한다면 인생이 바뀔 것이다! 지금 즉시 메모하라! 신국판 변형 무선/184쪽/ 본문 2도/값 10,000원 ISBN 978-89-961905-2-3(03310) 작심삼일(作心三日)은 이제 그만! 해마다 연말이 되면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보게 된다. 대부분 ‘아, 올해도 아무 것도 이룬 것 없이 한 해가 가버렸구나. 내년엔 좀 더 계획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으며 굳은 결심을 한다. 새로운 다이어리의 구입과 함께. ‘매일매일 할 일과 한 일을 잘 정리해서 규모 있게 살아보자.’ 하지만 1월이 채 지나기도 전에 새로 산 다이어리는 이빨 빠진 옥수수처럼 듬성듬성 백지 부분이 생기게 되고, 이를 보면서 우리는 계획을 급히 수정한다. ‘매일매일 쓰지는 않더라도 중요한 일은 꼭 체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