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My Books (43)
Chocoach Track
관계의 본심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성공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으며, 그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서 함께 하는 방법과 이해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함께 일하고 있는 사람들과 자주 언쟁이 있거나 다툼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또 팀워크를 통해 일을 하는데 잘 이루어 지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권한다.
커피는 원래 쓰다. 평소 인스턴트커피 흔히 봉지커피를 마시다가제주도 바리스타 지인이 보내준 원두와 핸드드립 커피 도구를 가지고핸드드립 커피를 마시게 되었다. 그리곤 커피의 맛과 향에 점차 빠져 들었다. 이 시점에 '커피는 원래 쓰다' 책을 읽게 되었는데,이 책에는 드립커피를 잘 내리는 방법이나 더욱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방법에 대한내용은 없다. 커피의 역사와 그리고 전반적인 이야기가 담겨져 있고,카페를 창업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와공정무역에 관힌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커피에 대해 알고싶고,바리스타가 되고 싶거나,카페를 창업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 이다.
2011년도의 키워드를 통해 2012년을 바라보는 트렌드 키워드를 주제로 세세히 설명이 나와 있는 그런 책이다. ‘뭐 굳이 인터넷을 통해 찾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책을 읽을 이유가 있을까?’라고 생각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막상 읽어보면 생각이 달라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책을 통해 2012년도에 어떠한 일들을 기획하고 마케팅 하며 또 다른 방향을 잡을 수 있는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게 된다. 이 ‘감’은 이러한 책을 읽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런 것이기에 꼭 읽어보라고 전하고 싶다.
이 책의 저자인 ‘무함마드 유느스’는 사회적 기업의 대표적인 ‘그라민은행’의 총재이자 ‘마이크로크레디트’를 만든 사람이다. 사회적 기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존경의 대상이 되는 그러한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다. 나 또한 사회적 기업에 관심이 많고 몇몇 동지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기에 이 책에 대한 애착이 크다. 마치 사회적 기업에 대한 바이블(Bible)과 같은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사회적 기업이 무엇인지 또 사회에 어떠한 공헌을 할 수 있는지를 많은 사람들이 읽고 변화하고 공헌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협업은 서로 다른 조직의 사람들이 공동의 과업을 달성하기 위하여 같이 일을 하거나, 서로 상당한 수준의 도움을 주는 상황에서 일어나게 된다. – 본문내용 중에” 우리가 어떠한 일을 할 때 많은 일들은 다른 부서 또는 조직 때로는 어느 한 사람과 함께 일을 할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협업을 하므로 기대 이상의 효율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중간에 협업이 깨지거나 하는 상처투성이로 마무리를 할 때도 있지요. 협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가면 갈수록 늘어가고 있지만 제대로 진행되는 협업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협업에 대해 저자인 ‘모튼T. 한센’이 지난 15년간 연구한 집대성이라고 추천사를 써준 ‘Good to Great’의 저자 ‘짐 콜린스’가 말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읽어본 책이고 더..
한 권의 책에서 IT의 역사를 본다면 어떨까요? 물론 IT 역사를 돌아보는 최근 책이라면 큰 의미를 두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이 책의 발간 년도가 2001년이라면? 이야기는 좀 달라지겠지요? 최근 북포럼 을 통해 알게 된 ‘소유의 종말’이 이에 해당 하는 책입니다. 만일 2001년도 출간 당시 구입해서 읽었다면 말 그대로 미래의 변화에 대한 책으로 많은 영감을 받을만한 책이었을 겁니다. 그러한 책을 10년이 지난 2011년에 읽었으니 역사를 돌아보는 책이 되었지요. 그럼에도 앞으로 더 봐야 할 그리고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에 대해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IT와 문화 그리고 소비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는 분에게 권하는 책입니다.
“강력한 경쟁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이 말은 이 책의 첫 번째 소제목입니다. 이 소제목에서 말하듯이 수 많은 기업들 사이에서 고객을 놓치지 않고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론적인 것들을 이야기 합니다. 경영자 또는 앞으로 창업을 앞두고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두고 필요한 부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활용한다면 도움이 될만한 책 입니다.
홀로 일을 한지가 꽤 오래 됩니다. 이렇게 홀로 그것도 ‘홈 오피스(Home Office)’에서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제법 빠른 인터넷과 언제든지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랩탑(Labtop)과 스마트폰(Smart phone)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러한 도구와 인터넷이 없었다면 조직이 아닌 홀로 일을 하기란 쉽지 않았을 겁니다. 직장 생활을 한참 할 때 매일 9시라는 출근시간을 맞추기 위해 서둘러 출근길에 오르지만 콩나물 시루와 같은 대중교통에 파김치가 되어 사무실 자리에 앉으면 이미 지쳐 있는 몸으로 일을 하기 일쑤였지요. 이 때를 생각하면 자칫 버려질 수 있는 시간들을 더 활용할 수 있고 시간을 자유롭게 계획해서 활용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다는 것을 보며 살짝 입가에 미소를 짓기도 합니다. 그..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테블릿 도구 입니다. 어느 하나 거들떠 보지 않던 테블릿 시장에 아이패드가 들어서자 너도나도 경쟁하듯이 뛰어 들고 있지요. 이에 많은 사용자들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도구가 좋겠냐가 아니라 어떤 도구가 나에게 맞겠냐 라는 겁니다. 전 아직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둘다 없습니다 아직 구매의사도 없습니다 이는 이는 아직까지 제가 원하는 그리고 필요한 스팩이 되지 않기 때문 입니다 물론 원하는 최소 스팩이 된다면 바로 구매할 의사는 충분 합니다. 어떤이가 그러더군요. '그래도 있으면 쓰지 않겠나요?' 물론 있으면 쓰기는 하겠지요. 하지만 사용 빈도는 낮아지게 될 것이고 용도 또한 애매한 위치에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