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Mind Column (380)
Chocoach Track
매년 이맘때쯤 이면 자신의 삶에 대한 목표를 재확인하고 인생에 대한 사명을 재 조명하기 위해 시간관리 워크숍과 같은 교육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이는 개인뿐만 아니라 각 조직에서도 조직원들의 목표에 대한 재 인식과 더불어 조직의 비전을 다시 한번 고취 (鼓吹) 시키기 위해서 이와 같은 교육을 실시 하기도 합니다 . 이렇듯 주기적인 교육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표나 조직의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그 주변에서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경우가 있습니다 . 이는 불분명한 목표나 각자가 달성하기에 너무 큰 목표를 설정하여 일지기 포기하는 이유들이 있기도 하지만 , 무엇 보다 도 가장 큰 이유는 목표가 무엇 이였고 방향이 어디였는지 전혀 확인하려 하지 않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 생소한 지역에 여행을 가거나 산행..
여러분들은 삶의 지혜를 어디서 찾고 있으신가요 ? 많은 분들이 자신의 경험에서 찾는 다고 합니다 . 그리고는 그 지혜만이 올바른 것이라고 단정을 짓고는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듯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 때로는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가 옳기도 합니다 .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 경험은 자신의 과거에서 나오는 수많은 변수 사이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 성공하는 삶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들의 지혜는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을 담은 책에서 찾으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그 뒤에 참고 하며 , 보다 나은 삶의 지혜를 얻는다고 합니다 . 지혜는 구하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습니다 . 그저 가만히 앉자 있는 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지혜가 ..
당신은 자신에 대해 얼마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나요 ? 우리는 흔히 자신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 이상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잘 아는 것 이상의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한다고 합니다 . 지난 몇 년간 수십 차례의 시간관리 워크숍을 진행해 왔습니다 . 그때마다 참석자에게 자신의 사명과 목표를 작성하도록 도움을 주는데 , 문제는 자신이 작성하고도 이 목표를 과연 해 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 . 목표를 설정할 때에는 분명 자신이 잘 아는 수준에서 작성하였습니다 . 그리고 그 이상의 믿음으로 그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있어야 하지만 , 알고 있는 이상의 믿음이 아닌 오히려 의구심만 발생시켜 목표 자체에 대한 의욕만 저하 시키는 경우를..
PDA! 제대로 쓰자 PDA는 Personal Digital Assistant의 약자 이다. 이것을 굳이 우리말로 말하자면 ‘개인의 디지털 비서’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PDA가 만들어진 본 목적은 PDA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개인의 일정 및 할일 등을 관리하는 것이다. 기존 종이로 된 다이어리를 디지털로 만든 것이라고 보면 된다. FPUG.org의 회원 중 PDA를 사용하는 회원이라면 PDA의 본 사용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하려고 할 것이라고 믿는다. FPUG.org 회원이 된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내가 PDA를 처음 접한 시기는 1995년 이였다. 당시 생긴 것은 담배 갑과 비슷하게 생겼고 크기는 조금 더 큰 Palm Pilot 이였다. 당시 대중에게 상용화 된 최초의 PD..
마음이 울적할 때 혼자서 중얼중얼 하며 부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 들국화의 ‘ 행진 ' 입니다 . 노래의 가사처럼 과거는 곧 잊고 밝은 미래를 향해 행진하자고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 이렇게 하면 대체적으로 기분이 나아지곤 합니다 . 때로는 기분이 매우 좋아질 때도 있습니다 . 지난 과거에는 지금과 정 반대였습니다 . 마음이 울적하거나 , 상대로부터 좋지 못한 소리를 들었거나 , 또는 하루 종일 모든 일들이 제멋대로 되었을 때에는 내 자신만을 자책하며 한없이 깊은 어둠 속으로 끌고 들어갔었습니다 . 지난 과거와 현재를 이렇게 변화 시킨 것은 다름 아닌 ‘ 긍정 ' 입니다 . 긍정 이라는 단어의 힘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힘을 발휘하고는 합니다 . 자신의 삶을 비관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사람을 살..
요즘 집안을 청소하다 보면 이곳 저곳에서 10 원짜리 동전이나 , 50 원 심지어 100 원짜리 동전까지 심심치 않게 떨어져 있는 것을 줍곤 합니다 . 제 아이들이 과자 등을 구입하고 남은 거스름 돈을 아무렇게나 둔 것 때문입니다 . 이렇게 주운 동전을 모은 뒤 아이들을 불러 동전을 저금통에 잘 넣어 두라고 하였습니다 . 하지만 아이들 반응은 ‘ 그까지 10 원짜리 동전 가지고 뭐에 쓰게요 ' 라는 것이었습니다 . 물론 아이들 말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 현재 물가 기준을 보면 분명 10 원짜리 동전의 가치는 ‘ 돈 ' 으로서의 보기가 어려울 정도 이니 말입니다 . 몇 일 전에 저금통에 있던 10 원 , 50 원 , 100 원짜리 동전을 모두 꺼내어 아이들과 같이 은행으로 들고 갔습니다 . ..
‘ 디지털 유목민 ' 이란 용어가 사용된 지는 여러 해가 지났습니다 . 하지만 ,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그러한 용어 이가도 합니다 . 현대의 경영학자들이 획기적 인류 발전과 첨단의 과학의 발명과 발달로 부족하지 않은 그러한 시대에 약 800 년 전의 그것도 글도 문명도 잘 모르던 유목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특히 유목민이자 자신의 이름 조차도 쓰지도 못하고 읽지도 못한 ‘ 칭기스칸 ' 에 대해 많은 관심과 더불어 연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얼마 전에는 중국에서 촬영하고 방영한 칭기스칸에 대한 드라마를 들여와 방영 하기도 하였고 , 영화 또한 여러 차례 방영 하기도 하였습니다 . 때문에 우리나라의 위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칭기스칸에 대한 업적과 리더십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얼리어답터나 디지털 마니아 들이 사용하던 디지털 도구들이 이젠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아날로그 도구에서 디지털 도구로 전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또한 플래닝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또한 다양하게 출시 되고 있는 것도 디지털을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 디지털 도구에는 아날로그가 가지고 있지 않은 여러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 플래닝이나 주소록 등의 데이터들만 고려 한다면 평생 쓸 수 있는 데이터 저장장치와 수 많은 데이터 중에서 필요한 내용을 순식간에 찾아 주는 검색 기능 , 또한 손 쉽게 휴대할 수 있는 크기 등 때문에 디지털로 전환을 쉽게 하곤 합니다 . 하지만 , 편리한 것이 있는 반면에..
요즘 들어 재테크에 관심이 생겨 관련 서적을 보고자 서점에 갔습니다 . 여러 권의 책들을 살펴 보던 중 한눈에 확 들어오는 문구가 있더군요 . ‘ 오늘을 놓치는 것은 내일을 놓치는 것과 같다 ' 이 한 문장이 시간관리의 전체를 압축해 놓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나 스스로는 오늘 하루를 얼마나 귀하게 생각하고 있고 활용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홈오피스로 돌아왔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미래의 목표를 만들고 효과적인 계획들을 설계하곤 합니다 . 그리고는 목표들을 이루어 내기 위해 가장 기초적인 단계인 ‘ 오늘 ' 에 주어진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에 반해 몇몇 사람들은 내일을 기약하며 미루기 일쑤이기만 합니다 . 시간은 늘 자신에게 다가 오는 것처럼 당연하다고 생각 하지만 ..
기술의 발전으로 탄생한 디지털 도구들은 우리에게 여러모로 편리함을 주었습니다 . 컴퓨터 , 디지털 TV, 오디오 , 휴대폰 등 이제는 우리 일상생활에 없어서 안 되는 존재가 되어 있기도 합니다 . 하지만 ,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되는 것들도 있지만 , 반대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예전에 한 신문에 ‘ 아날로그로 역행하는 사람들 ' 이란 제목에 눈에 띄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 기사 내용은 김씨가 오랫동안 디지털 도구인 PDA 를 팔고 종이 플래너를 구입하려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이유인즉 이사를 하고 정리되지 않은 짐을 정리하다가 그만 PDA 를 바닥에 떨어트려 파손이 되었는데 , 사소한 정도가 아닌 말 그대로 먹통이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 순간 PDA 안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