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740)
Chocoach Track
올해 4월은 다른 때와 달리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전부터 알고 있던 한 선배의 사무실에 방문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이 선배가 진행하던 일들 중에 웹서비스를 6개월 동안 준비해서 운영을 시작했으나 여러 가지 생각하지도 못한 문제들로 인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고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수시로 열리는 회의에 현재의 문제뿐만 아니라 과거의 문제까지 들어내며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등등 많은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꺼내 놓기는 했지만, 정작 중요한 누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액션 플랜은 전혀 나오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풀어보기 위해 저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이 선배의 회사와 같은 문제는 선배 회사뿐만 그런 것이 아니라 많은 회사들..
일을 하다보면 한 번에 한가지씩 진행하고 완료 후에 다음 일을 진행한다면 그 것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일이든 개인적인 일이든 그렇게 놔두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일들을 진행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사람들의 경우 일에 우선순위를 두어서 순조롭게 진행하기도 하지만, 그나마도 일과 관계된 여러 가지 것들의 이해관계가 해결되어야 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이렇다 보니 늘 일에 대해 머릿속만 복잡해지고 뭐부터 어떻게 손을 되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작고 예쁜 액세서리 쇼핑몰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 쇼핑몰에서 취급되는 액세서리 종류만 해도 얼핏 80여 가지가 넘는 듯 보였습니다. 액세서리를 도매로 받아 오는 곳도 한 두 군데가 아니고 여러 업체에서 받아..
요즘 따라 각기 다른 일들이 이곳저곳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들어 올 때 먼저 메모만을 해 두고는 현재 하고 있는 일을 마친 뒤 메모해 둔 일들을 중요도와 긴급성을 확인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지정합니다. 하지만, 때에 따라 이 우선순위를 지정하기가 여간 까다로울 때가 있습니다. 직장 내에서 발생되는 일들끼리도 그렇고 개인적인 일들끼리도 그렇습니다. 사실 더 어려운 경우라면 직장일과 개인적인 일의 중요성이 높을 때가 그렇습니다. 간혹 가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때 아래의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당신이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매우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이 프레젠테이션을 잘 마치고 나면 승진은 물론 핵심적인 인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 입니다. 그런데 이 프레젠테이션..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표정엔 여유가 없어진지 오래 되어 보입니다. 인심 또한 점차 박해지고 몇 안 되는 자리에 살아남기 위해 동료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모습들을 보며 한숨만 내 쉬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이러한 생활 속에 오랫동안 젖어 있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긍정 보다는 부정적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자신 스스로 자신감이 사라지고 매사 기운이 없는 모습을 가지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까지 보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처방이라면 바로 '긍정' 입니다. 긍정적 사고는 부정적인 생각을 밀어 버리게 되어 자신을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어 매사 자신감으로 힘든 일들을 충분히 해결해 나갈 수 있게 합니다. 저 또한 사람이기에 때로..
얼마 전 저에게 발송된 메일 내용 중 '시궁창을 보지 말고 태양을 보라' 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제 개인에 대한 올해의 메인 캠페인인 '절대 긍정'을 펼치고 있는 저에게 확 와 닫는 그러한 문장이더군요. 침체되어 있는 국내 경기에 미국 서브프라임의 여파가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국내 일부 기업들은 벌써 부터 비용과 투자를 줄이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고 소비자들 또한 소비를 최소화 하면서 어려운 시장을 더욱 위축시키고 있기 때문에 거리에 오고가는 사람들의 표정은 어둡기만 하더군요. 이럴 때 가장 적절한 단어이자 희망인 '긍정'이라는 단어를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 위로하고 힘이 되어 주는 것이 우리 한민족이 가지고 있는 특성 이라고 생각 합니다. 베스트셀러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