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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본 컬럼은 월간지 'smart WEB' 9월호에 기재된 원고 입니다. 스마트 시대의 리더십 원고를 쓰기 전에 ‘리더십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라는 질문을 해 봤다. 어느 정도 예상은 해봤지만 대부분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내 놓았다. ‘앞서가는 것’, ‘카리스마’, ‘비전제시’, ‘솔선수범’, ‘밀어 주는 것’ 등 각 자 표현하는 것이 다를 뿐 비슷한 내용이었다. 과거의 리더십이란 선장이 방향을 제시하고 키를 몇도 돌리라고 하며 닺은 어떻게 올리라고 하는 하나부터 열까지 지시 형으로 모든 것이 선장 단 한 명에 모든 것이 걸려 있었다. 이렇게 해서 성공한 기업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 성공이 지속되지는 못했다. 그 이유는 모든 지휘권을 가지고 있었던 선장이 선장 자리에서 내려오거나 갑작스러운 사로고 그 ..
목적이 없는 목표는 단팥이 없는 붕어빵.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단 한가지라도 자신들만의 목표가 있다. 목표가 있다는 것은 삶에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기에 좋은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단! 그 목표를 왜 이루려고 하는지에 대한 목적 또한 뚜렷하게 가지고 있을 때 틀림이 없다는 것이다. ‘목표’가 서울에서 제주도에 가는 것이라면 ‘목적’은 제주도에 왜! 가는 것인지에 대한 것인데, 목적이 없이 목표만을 가지고 제주도에 내려 갔다면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내가 여기 왜 왔자?’하며 당혹스러워 하게 된다. 보통 목표를 세운다음 그 목표까지 가기위해 계획을 세우기 마련이다. 계획을 세울 때 목표만을 상기하며 세운 것과 목표에 대한 목적을 상기하며 세운 계획은 상당히 많은 차이를 가지게 되는데, 목표만을 상..
듣는 것에 익숙해 져야. 우리는 듣기 보다는 말하기를 마치 습관적으로 좋아한다. 아니 습관을 떠나 무의식적으로 말하기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친구들과의 대화나 비즈니스를 위한 미팅 및 회의 등을 보면 상대방의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말을 치고 들어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듣고 있는 자신이 뭔가 매우 불리하거나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회의자리에서 언쟁이 발생하는 경우는 이처럼 상대방의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말하기 때문에 생기지 않아도 될 감정들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말을 끝까지 들어야 된다’ 라는 말이 있다. 끝까지 듣지 않고 상대방의 말을 다 이해 했다고 하면 그것은 스스로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어 버리고 말 것이다...
3차 산업혁명 ‘소유의 종말’의 저자인 ‘제러미 리프킨’의 쓴 책으로 에너지의 혁명을 통해 ‘3차 산업혁명’을 만들어 가는 모습과 이를 통해 미래의 산업과 직업 등을 내다 보게 한다. 앞으로의 산업변화에 따라 수익을 올리는 분야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