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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플래너! 종이와 디지털의 만남 휴대용 PIMS(개정정보관리 시스템) 단말기가 대중화 되면서 기존 종이로 만들어진 플래너 시장에도 변화가 일어 나고 있다. 흔히 플래너 하면 다이어리처럼 생긴 ‘프랭클린 플래너’를 연상하게 마련인데,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도 출시 되어 있다. 이중 2가지를 소개와 동시에 기존 종이 플래너와 함께 사용 할 수 있는 팁 등을 알려 주고자 한다. 첫 번째로 PlanPlus이다. PlanPlus는 기존 MS Office에 포함되어 있는 Outlook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에게 매우 훌륭한 플래닝 도구가 될 것이다. PlanPlus는 Outlook에 Add-in 되는 형태로 별도의 실행 아이콘이 생성되지 않고 Outlook안에 또 다른 하나의 모듈 형태로 사..
아무것도 없는 종이에 아이템을 하나하나 그려 넣어 가면서 또 다른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며 재미를 느끼고는 합니다. 오늘은 1가지도 아닌 2가지를 기획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를 공개(뭐..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고...) 하자면 매주 마다 시간관리 중 실행력 향상과 그를 통한 목표달성율을 극대화 하고자 하는 사람들 끼리 모여 발표와 문제점 돌출, 그리고 해결책들을 나누는 그러한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그림이 그려지면 메일로 쏘겠습니다. :)
눈치 빠르신 분들은 이미 알아 차렸으리라 생각 됩니다. 맞습니다. 페이퍼 플래너 입니다. 한동안 디지털 플래너만을 사용하다가 다시 페이퍼 플래너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번 처럼 페이퍼 플래너만 쓰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플래너와 공존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저 나름대로의 또다른 케이스를 만들고자 하여 사용 하고 있습니다. 페이퍼 플래너의 묘미는 바로 저 '위클리 컴파스'에 있는 것 같습니다. 페이퍼 플래너의 나침판 같은. :)
스위스 한 마을에 승마용 말들이나 할 수 있는 장애물 넘기를 하는 시빌레라는 젓소가 있습니다. 소는 본능 적으로 자신이 충분히 넘을 수 있는 장애물이 있을 지라도 넘지 못하고 돌아가는 길을 찾는 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빌레는 약 60cm 높이의 장애물을 5개나 연속으로 뛰어 넘는 묘기를 보여주어 세계의 많은 TV에 출연까지 하는 인기 많은 소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시빌레도 처음 부터 하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평범한 소와 같은 소였지요. 뛰어난 승마 조련사와 함께 꾸준한 훈련을 한 끝에 지금의 시빌레가 만들어 진 것 입니다. 꾸준한 연습과 노련한 조련사의 안내로 자신앞에 조그만 장애물을 넘을 수 없는 본능을 이겨내고 높은 장애물을 넘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한번 넘은 장애물에 더욱더 큰 자신감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