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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Weekly Letter 을 매주 보내면 그에 대한 의견이나 질문 등을 저에게 보내 주시곤 합니다. 그 중 심심치 않게 오는 내용이 하나 있는데, ‘시간관리는 너무 오랜 기간 동안 있어야 그 결과를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입니다. 이 질문은 너무나도 정확한 답을 달고 있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시간관리의 목적은 자신의 최종 목표를 이루어 내기 위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당장 눈앞에 어떠한 결과물이 보이지 않는 경우 중도에 포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포기하는 사람들을 보고서는 ‘인내가 없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관점에서 보고 있습니다. 포기하는 사람들의 인내력을 보기 보다는 시간관리의 방법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 ‘아하!'라고 하..
요즘 주변에 혼자 있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손에 디지털 기기를 들고서는 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만지작거리거나 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이러한 모습을 언제나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의 발전 속도는 세계에서 우리나라를 따라가지 못하는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부작용 또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핸드폰의 경우 새로 구입하여 사용하기 기간이 매우 짧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새로운 핸드폰이 나오는 경우 얼마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처분하고 새로운 핸드폰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핸드폰만이 아니라 각종 디지털 기기 또한 그렇습니다. 사실 자신의 디지털 기기를 100% 활용하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자신이 소유한 기기를 100% ..
수십번을 그냥 지나친 예술의 전당 입니다. 몇번이고 가보고는 싶었는데, 그게 그렇게 쉽게 되지 않더군요. 그러다 예술의 전당안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에 계시는 분을 알게 되었고 마침 1:1 교육을 하게 되어 결국 예술의 전당에 가 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오페라 하우스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언젠가는 가볼 날이 있겠지요 :) 카메라가 폰카인 덕에 전체가 아닌 오페라 하우스의 부분 사진만 나왔습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지신 스스로 판단력과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기 시작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지니고 다녀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이 지니고 다녀야 할 것이 각 사람들 마다 모두 다르기는 하나 그 중에서도 몇몇 가지는 형태만 다를 뿐이지 똑 같은 것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자신의 최종 목적지라고 볼 수 있는 사명입니다. 내 자신이 현재 어디로 가고 있으며 앞으로 어디로 가야할지를 전혀 알 수 없다면 삶 자체에 큰 혼란과 더불어 방황을 겪게 됩니다. 반면 자신이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고 있다면 그 방향으로 보다 빠르게 가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들을 모색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 보다 자신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 것입니다. 두 번째는 목표입니다. 목표는 자신의 삶에 있어 한 가지만 있지는 ..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386 세대라면 '마징가 Z'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저 또한 너무나도 재미 있게 보던 에니메이션이니 말입니다. 어렸을 때는 로보트 태권V와 마징가 Z가 같이 북한을 쳐 부셔 통일 되엇으면 하며 상상도 하곤 했는데... 어느날 마징가 Z가 우리편이 아닌 일본꺼라는 것을 알곤 매우 실망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당시 국내 TV에서 방송하던 에니메이션의 90% 이상이 일본꺼 였으니... 요즘 이따금 소실적에 열심히 시청하던 에니메이션을 받아 보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