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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길을 찾다. 본문
어느 분이 잊을 만하면 독서에 관한 레터를 보낸다고 앞으로도 종종 독서에 관한 레터를 보내 달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그 때문에 ‘책에서 길을 찾다’라는 제목으로 이 레터를 쓰기 보다는 요즘 같이 더위가 시작 되기 시작 할 때 일하는 것이 귀찮아 지고 머릿속이 멍 하여 뭘 해야 할지 모를 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책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 하여 책에 관한 레터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책에는 저자의 생각과, 아이디어, 경험, 무엇인가를 전달하려고 하는 것 등등 수 많은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접하는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서 좋은 책이네 쓰레기네 하며 평을 하기도 합니다.
흔히 좋은 책이라고 하면, 주제나 내용도 신선하고 책 한 권 속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웠을 때, 또는 감동을 받았거나 책을 다 읽고도 한동안 마음속에 남는 것들이 있을 때 그런 책을 좋은 책이라고 들 합니다.
저는 좋은 책이라고 하는 개념에 한가지를 더 합니다. 그것은 책을 읽고 있을 때 새로운 아이디어나 꽉 막혀 있던 문제를 책을 읽다가 해결 할 때가 있습니다. 측 책에서 길을 찾았을 때 그 책이 좋은 책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책은 따로 분류하여 놓았다가 틈틈이 다시 읽곤 합니다. 여기서 재미 있는 것은 이러한 책이 경영이나 아이디어에 관한 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문서가 될 수 있을 때도 있고, 소설이나 인물에 관한 책일 때도 있습니다.
음식도 편식을 하면 안되 듯 책 또한 한 분야에 편식을 하는 것은 결코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 여러분들의 관심사에 더 많은 지식과 아이디어 또는 문제 해결에 대한 길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요즘 같이 낮에는 덥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할 때 책을 가까이 해 보기를 강력하게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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