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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근무시간에 직원들이 일을 하지 않고 책을 읽고 있다면 경영자 입장에서 어떻게 할까요? 보통 CEO 사무실에 들어가면 고풍스러운 책장에 뭔가 있어 보이는 전시용 책들이 꼽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CEO의 책장에는 전시용 보다는 손 때가 묻어있는 책들을 볼 수 있습니다. CEO가 책을 읽고 직원들에게 추천서로 단체 구매하여 주기도 합니다. 또한 업무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때도 책을 구입하겠다고 하면 이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결제를 해주기도 합니다. 최근 직원들에게 독서를 권하는 경영자가 늘고 있습니다. 물론 근무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읽도록 하고는 있지만 오후 시간에 별도의 독서시간을 만들어 책을 읽도록 하는 회사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사내 커뮤니티로 독서모임을 하면서 독서토론회를..
‘꿈꾸는 사람은 아름답다’ 라는 말을 자주하곤 합니다. 이 말은 꿈을 꾸는 사람은 미래를 가지고 있고 반대로 꿈이 없는 사람은 미래가 없다는 말이 되지요. 미래가 없는 사람은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게 되며, 또한 어디로 가야 할 지도 모르게 됩니다. 그저 당장 생리적인 것에 급급해 하는 사람이 되고 마는 것이지요. 초등학생 시절로 돌아가 보면 방학 바로 전에 선생님께서 숙제를 내 주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방학기간 동안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대한 계획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동그란 원에 하루 24시간으로 나누어 시간을 써 넣은 다음 각 해당하는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지를 만들어 넣는 것이지요. 6년 동안 이러한 숙제를 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루의 삶에 대한 시간관리 방식이..
가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의 사진게시판을 보곤 하는데 올려져 있는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최근 트랜드나 여러가지 정보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진들 중에 유난히 눈에 띄는 것이 있는데 바로 자신의 소지하고 다니는 것들을 책상 위에 나열해 놓은 사진들이지요. 지갑, 카메라, 수첩, 동전, 화장품, 노트북 등등 사람들 마다 다양한 소지품을 보면서 그 사람의 성향이나 직업들을 추리해 보는 것을 즐겨 보기도 합니다. 제가 보통 소지하고 다니는 것은 블랙베리(스마트폰), 몰스킨 노트(포켓 사이즈), 볼펜 그리고 책 이렇게 네 가지는 항상 소지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미팅이 있거나 외부에서 원고를 쓰려고 할 때는 넷북과 와이브로를 가지고 다닙니다. 블랙베리의 용도는 전화이기도 하지만, 시간관..
리더 란. 대부분의 사람 누구나 리더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 자리는 한정되어 있지요. 때문에 리더가 되고자 하는 자신 외 다른 사람들과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지게 됩니다. 이 경쟁과정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이 사회나 조직에서 원하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경쟁에서 앞서 리더가 되더라도 어떠한 결과를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리더자의 모습으로 남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결정 되기도 합니다. 흔히 리더의 모습을 떠 올리라고 하면 조직의 맨 앞에 서서 ‘나를 따르라’라는 형식의 모습을 이야기 합니다. 이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도 세계적인 몇몇 기업에서 이와 같은 형태의 리더가 이끌고 있는 모습을 ..
문득 ‘나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내 자신이 꿈꾸고 생각하던 것들을 생각했지요. 동시에 ‘이미 자신의 삶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알고 있는 시한부 선언을 받은 분들은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오늘 그리고 내일 더 나아가 미래가 있기에 더 많은 더 풍부한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것이 오히려 자신의 삶을 망치는 경우도 있지요. 바로 ‘미루기’ 입니다. 뚝하면 ‘내일 하지 뭐’ 라고 생각하며 어렵고 재미 없는 일들은 모두 미루기 일쑤라는 겁니다. 문제는 이렇게 미루는 일의 대부분이 자신에게 중요한 것들이라는 것이지요. 이렇게 미루기를 쉽게 하시는 분들에게 ‘앞으로 당신은 5개월 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라고 남은 시간을 알려..
2010년 올해는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시작 하셨나요? 새해가 되면 그 해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계획을 세우기 마련 입니다. 저는 여기에 한가지 더 넣은 것이 있는데 바로 “함께하는 삶” 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모여 사회라는 것을 만들고 그 안에서 각자의 생활들을 하고 있고 사회를 통해 각자의 성공을 바라보며 사회를 통해 삶의 기쁨과 슬픔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 만큼 함께 한다는 것이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것인지를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자신의 가고자 하는 길만 바라보고 달려가는 과정에서 함께하는 이들을 잊거나 본의 아니게 이기적인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그 순간이 아무리 짧고 작은 것이라고는 하지만 함께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겐 큰 상처가 되기도 하지요. 중요한..
가정이 평안해야 직장에서도 평안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 봤을 것입니다. 가정은 사회 구성의 가장 기본이요 중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가정은 뒤로하고 일과 각종 모임에 더 충실하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많은 이유를 들어 보이고 있습니다.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해야 하며 각종 모임에 참여하는 것 또한 일을 하는데 필요한 인맥을 만들어 가기 위함이라고 들 하지요.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가정이 이러한 것들을 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가 만난 몇몇 사람들이 직장에서 또는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이지만, 가정에서만큼은 0점짜리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아슬아슬한 한 줄 타기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시간관리 강의 중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묻는 ..
매일 내 입을 통해 얼마나 많은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그리고 그 많은 말이 다른 사람에게 꿀이 되었는지 아니면 독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셨는지요. 자신은 별 생각 없이 던진 말이 듣는 상대방에게는 커다란 의미로 받아 드릴 수 있게 됩니다.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말을 하느냐에 따라 천냥 빛도 갚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자신에게 독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오전근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졸고 있는 직원의 모습을 본 상사가 화가 치밀어 호되게 야단치는 것을 보는 사람이라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왜 매번 그것도 오전 시간에 졸고 있는가? 라고 한번쯤 생각하여 그 직원을 불러 차 한잔하며 그 이유를 물어보고 다독거린다면? 만일 여러분이 직원이라면 두 상사의 반..
인생의 패배자라는 것은 없습니다. 단지 실패만이 있을 뿐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에디슨 또한 무수한 실패를 통해 성공한 대표적 인물인 것처럼 여러분 또한 실패를 통해 더욱 멋진 성공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실패를 실패로만 받아 드린다면 실패자로 남게 됩니다. 그러나 실패를 또 다른 성공의 길을 확신 할 수 있는 단계로 본다면 결코 실패라고 할 수 없게 됩니다. 즉 실패와 성공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밖에 되지 않습니다. 실패를 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자신을 실패자로만 생각 한다는 것입니다. ‘난 안돼’, ‘해 봐야 뻔해’, ‘나 같은게 뭐…’ 이렇게 스스로를 깍아 내리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은 실해 하지 않은 사람에게 말만하기만 해도 기운 빠지는 그러한 말인데 본인 ..
봉사는 말 그대로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봉사라는 단어에 자신의 육체적인 노동을 통해 돕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면 물질적인 것들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즉 자신의 육체적, 물질적인 것들을 모두 들이는 것을 말하지요. 우리가 이렇게 자신의 꿈을 키워가며 살고 있는 것은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댓가라고 볼 수도 있지만, 사회에 많은 시간을 헌신하며 봉사하는 사람들의 손길들이 있기에 좀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간혹 사회에 봉사를 하고자 하여 봉사단체에 신청하고는 봉사 당일이 되어 일선에서 봉사를 시작하였지만, 생각보다 힘들고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일들을 맞게 되는 경우엔 짜증까지 나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봉사하러온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만 힘든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