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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전 디지털 도구를 활용여 업무의 능률을 효율적으로 높이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고 또 그러한 책들을 집필 또는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뜸금없이 아날로그 시대의 수첩이야기를 하느냐?’ 라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겁니다. 다양한 형태의 메모를 디지털로 옮기려고 했지만 2가지 만큼은 잘 되지 않더군요. 첫번째는 그림이 있는 메모 그리고 두번째는 낙서 입니다. 노트북을 놓고 메모를 하자니 그림을 그릴 수 없고 낙서를 하자니 이건 뭐… 그리고 점점 나의 손 때가 묻어나는 몰스킨을 보고 있으면 괜히 흐믓해 지기도 하고 그 안에 담긴 나의 추억이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몰스킨 수첩류 중에 확실히 가격이 비쌉니다. 전 이런 비싼 수첩에 제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싸구려 수첩에 담고 싶은 사람이 어..
지하철 이용 때 보통 책을 읽지만 좀 피로가 쌓이거나 하면 아이폰에 ‘TED Air’라는 앱을 통해 다양한 내용의 강연을 듣습니다. 물론 음악을 듣기도 하고 장안에 화재가 되고 있는 ‘나는 꼼수다’도 듣습니다. 문제는 지하철이 혼잡할 경우 유선 이어폰을 쓰면 다른 사람들의 가방이나 옷가지 등에 걸려 이어폰이 빠지기 때문에 이래저래 신경을 쓰게됩니다. 집중 하기도 어렵고 말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무선이기에 아무리 혼잡해도 이전 처럼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어 보던거 듣던거 계속 하던거 하면 되는 것이지요. 제가 쓰고 있는 것은 앞서 ‘Plantronics Backbeat903+’라는 제품 제목을 그대로 하여 포스팅 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이면 무선이라는 것이고 단점이라면..
어떠한 일을 하거나 변화를 가지려고 할 때 ‘최선을 다하겠노라’라고 마음을 먹곤 한다. 당연히 자신이 마음먹은 일에는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최선만을 가지고 할 수는 없다. 나름대로 자신만의 목표를 이루고자 먼저 자신의 변화를 꽤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많다. 자기계발을 통하여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좋은 습관을 통해 목표를 이루어내고 성공의 길에 합류하려고 하지만 이 조차도 그리 많지않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중간에 여러가지 이유로 중도에 포기하거나 미루어 버리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수도 없이 많이 나올 수 있겠지만, 여기서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은 ‘꾸준함’ 이라는 것이며, 흔히 ‘끈기’라고도 한다. 자신의 목표를 너무 원대하게 세우기를 원한다. 물론 큰 꿈을 그..
스마트워크(Smartwork) 작고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 보자. 생소한 단어나 문장을 접하게 되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반면 먼 나라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스마트워크 또한 그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이미 IT분야의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도구와 용도를 정의하고 스마트워크를 즐기고 있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는 것에 관점을 둘 필요가 있다. 내 직업이 강사이다 보니 강의를 마친 후 강사료 지급을 위해 신분증 사본 및 통장사본을 요청하는데 예전에는 매번 복사하여 직접 또는 우편을 통해 보냈지만 지금은 요청을 받는 즉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신분증 및 통장사본 이미지 파일의 다운로드 링크를 메일을 통해 담당자에게 발송한다. 사전에 신분증 과 통장을 스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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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워크(SmartWork)’가 중심에 서 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스마트폰(Smartphone) 및 태블릿PC((TabletPC)의 출연과 더불어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의 빠른 기술발전 속도와 발 빠른 서비스가 크게 한 목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다?’ 사무실을 떠나서도 언제든지 일을 할 수 있는 상태라는 말이기도 하다. 즉 자신이 차에 있든 집에 있든 그리고 평일이 아닌 일요일에도 한 밤중에도 일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평소에도 많은 일들에 치여 있고 퇴근시간만을 기다리는 샐러리맨 들에게는 결코 반가운 소리가 아닐 수도 있지만 조금만 생각을 달리한다면 또 다른 기회를 얻을 수 있을 수 ..
아내의 아이폰3gs가 설거지 중 싱크대로 떨어져 그만 물 속으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다행이 완전히 들어가지 않고 반정도 들어갔는데 아래 충전 커넥터가 있는 쪽으로 해서 들어 갔습니다. 급히 흔들어 물을 빼내긴 했지만 이미 상태는 정신을 못 차리는 상태가 되어 있더군요. 아이폰 관련 커뮤니티의 Q&A를 통해 A/S에 관한 정보를 확인해 보니 1년이 넘었기에 무상 리퍼는 안되고 유상 리퍼만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다행이 저나 아내나 가입 당시 보험을 들어놨기 때문에 큰 돈 들이지 않고 리퍼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 였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KT프라자에 가서 문의해 보니 자비충당금 5만원이면 되고 나머지는 보험금으로 처리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약 1주일 정도 기간이 지난 후 준다고 하더군요. 그 사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