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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시작은 수집이다. 디지털이 대중화 되기 이전에는 수집 방식이 수첩에 쓰거나 그려넣는 방법 외에는 없었다. 이 때문인지 지금도 메모하면 써 넣는 것 만을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디지털이 대중화 된 지금은 어떤가. 기존 방법처럼 쓰기도하고 그리기도 한다. 거기에 녹음도 할 수 있고, 찍기도 하며, 심지어 영상으로도 할 수 있다. 이로인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것들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글에(메모 이야기 1) ‘어떻게 하면 메모를 잘 할 수 있어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했다. 메모를 잘하려 하기 보다는 꾸준히 자신이 관심 있는 것 부터 수집하면 된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 쓰든지, 그리든지, 찍든지, 영상으로 촬영 하든지 말이다. 이 것이 메모의 가장 기본이자 시작점..
Mind Column
2018. 4. 7.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