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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엔 끝이 없는 것일까? 매주 수요일 이른 아침인 6시 30분 역삼동에 위치한 한 강의장에 스마트워크를 배우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 합니다. 나이도, 직업도 다양한 사람들로 노트북을 꺼내 놓고 강사의 말에 열심히 실습에 임하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니 문득 ‘배움엔 끝이 없는 것일까?’라는 스스로의 질문이 떠 오릅니다. ‘평생교육’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배우려고 마음만 먹으면 죽을 때까지 배울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내 자신이 딱 여기까지만 배운 것만 가지고도 충분히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 한다면 그 또한 가능한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 합니다. 어제 있던 것들이 오늘 사라지고, 오늘 없던 것이 내일 생겨나고, 이러한 세상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아이패드로 뭘 할 수 있을까? 그 세 번째 이야기 그 흔한 PC도 노트북도 없이 근 한 달간 오직 아이패드 미니 하나만을 가지고 대부분의 일들을 모두 소화하고 있다. 대부분의 일들이 원고 쓰고 문서작업하고 강의를 위한 키노트 작업이다 보니 아이패드 미니만으로도 충분했다. 블로그 또한 마찬가지다. 내 블로그는 티스토리의 블로그 툴을 이용하고 있다. 텀블러나 워드프레스와 같은 블로그 툴은 전용 앱이 있어 포스팅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 물론 티스토리도 전용 앱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전용앱에 비해 문제가 많다. 다시 말해 전용 앱을 가지고도 포스팅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해서 앱스토에서 다른 앱을 찾아 활용하고 있다. 근래 포스팅된 내용 모두가 아이패드에서 포스팅 한 것들이다. 페이스북과 같은 SNS류는..
스마트워크(Smartwork) 작고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 보자. 생소한 단어나 문장을 접하게 되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반면 먼 나라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스마트워크 또한 그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이미 IT분야의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도구와 용도를 정의하고 스마트워크를 즐기고 있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는 것에 관점을 둘 필요가 있다. 내 직업이 강사이다 보니 강의를 마친 후 강사료 지급을 위해 신분증 사본 및 통장사본을 요청하는데 예전에는 매번 복사하여 직접 또는 우편을 통해 보냈지만 지금은 요청을 받는 즉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신분증 및 통장사본 이미지 파일의 다운로드 링크를 메일을 통해 담당자에게 발송한다. 사전에 신분증 과 통장을 스캔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