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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업의 사장과 그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면접을 보고 있는 구직자가 있었습니다. 평소 급여가 매우 짜기로 정평이 나 있던 기업이기에 급여 이야기가 나오면 어느 정도 것 받을 것만 생각을 하고 사장과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장이 제시한 급여는 한 달을 버티기에도 힘든 그야말로 터무니 없는 급여를 제시했습니다. 그러자 구직자가 구두쇠와 같은 사장에게 한가지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제안은 매달 그렇게 큰 급여를 주지 마시고 첫 출근 하는 날 100원을 주시고 그 다음 날은 그의 두 배인 200원 그 다음 날은 그의 두 배를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제안을 들은 사장은 당장 매우 작은 급여에 직원을 쓸 것을 생각하니 기쁜 마음에 그만 채용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약속을 했듯이 첫날은 ..
할 일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어떻게 보면 할 일이 없는 사람이 좋아 보이기만 하지요. 아무래도 많은 일들로 인해 머릿속이 복잡하고 심신도 지쳐 어디 먼 곳으로 쉬고 싶은 생각이 가득한 분들이라면 특히 더 그럴 것입니다. 반면 할 일이 없는 사람은 어떨까요? 한동안은 일이 없었기에 편안한 시간을 가졌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시간이 점차 많아지게 되면 마음이 조금씩 불안해 지기 시작하게 됩니다. 할 일이 있다는 것은 어떠한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목적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따라 일을 하기 때문에 계속 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힘들고 많은 일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정 한번 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하지만, 또 어떤 사람..
연초에 세워둔 목표를 연말에 다시보게되면 한숨만 푹푹 네쉬는 경험을 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곤 곧 자신을 보며 후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음 년도에는 잘 해보겠노라고 다시금 다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것에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목표점을 제대로 찾아가지 못하는 일명 ‘길치’가 많기 때문 입니다. 흔히 ‘길치’라고 하면 처음 찾아가는 길이거나 한, 두번 가본 길임에도 불구하고도 제대로 길을 찾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붙여주는 별명입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 드리는 ‘길치’는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도 그 목표까지 제대로 못가는 사람들에게 붙여주고 싶은 별명 입니다.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 정치, 사업, 성공, 개인까지 모든곳에 총 망라하여 정용되..
달려가는 사람과 걸어가는 사람 그리고 서 있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단 순한 질문으로 보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답은 단순한 것이 아닌 우리가 생각해보자는 것 즉 자기계발 차원에서 답을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달려가는 사람과 걸어가는 사람 그리고 서 있는 사람의 차이는 먼저 목표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입니다. 자신에 대해 분명한 목표가 있게 되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뛰게 됩니다. 하지만, 목표가 없으면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 지 모르기 때문에 제자리에서 성성이게 되는 것이지요. 목표는 내 자신이 어디로 가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계획은 그 목표까지 어떻게 가야하는지를 알려 주게 됩니다. 두 번째는 실행력입니다. 아무리 좋은 목표가 있더라도 그 목..
건물을 신축하는데 설계도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 아무리 경험과 경력이 많다고 해도 설계도면 없이 건물을 짓는다면 어느 정도 진행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여도 어느 시점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 어느 기업이든 사업을 시작하거나 한 해를 시작하기 전에 제일먼저 하는 것이 목표와 계획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 분명한 목표와 세밀한 계획을 세워두게 되면 사업이나 한 해 동안 해야 할 일을 분명히 하게 되어 순조롭게 일을 진행 할 수 있게 됩니다 . 그만큼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열정을 들이기 마련 입니다 . 하지만 , 대부분의 기업들이 어떠한 집을 짓겠다는 목표는 분명하게 가지고는 있지만 , 어떻게 짓겠다는 설계도면이 없이 일단 시작하고 보자는 식의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물론..
우리의 목표나 성공을 위해서는 계획한 모든 것들을 실행하는데 최우선을 두어야 합니다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 열심히 ' 또는 ‘ 최선을 다해서 ' 라는 말을 종종 하곤 합니다 . 이 두 문장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 공통점이라 동기부여를 받은 초기에는 최상으로 올라 가지만 ,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 따라서 계속해서 실행력을 유지 할 수 있는 꾸준함이 필요 합니다 . 꾸준한 실행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항상 목표와 계획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 목표와 계획을 알고 있고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항상 인지 하고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 단지 기억만 하고 있어 필요할 때만 그 기억을 꺼내기 때문입니다 . 항상 인지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잘 볼 수 있는 곳 즉 책상 앞 같은 곳에..
오늘 신문을 보니 ‘주5일 50.8% 주말여가 별반 달라진 게 없다.’ 라는 제목으로 주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기사 보기] 기사를 읽고 나니 지난 FPUG 5월 정기모임의 주제인 ‘주말여가를 통한 경쟁력 강화’ 가 생각나길래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1년에 주말 휴일이 무려 104일이나 됩니다. 거기에 공휴일 그리고 휴가까지 합한다면 1년 365일 중 3분의 1이 휴일 이라는 겁니다. 그냥 생각하기에는 일하는 날이 더 많고 휴일은 잠깐 정도로만 생각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계산을 하고 보니 정말 적지 않은 날이지요. 이렇게 계산한다면 내 인생에도 대략 3분의 1 정도가 자신을 위한 시간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라는 것이 나옵니다. 이러한 시간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