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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자녀의 진로를 스스로 결정하게 하세요. 청소년 또는 청년들과 앞으로의 진로 문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신의 이야기 보다는 부모님의 의견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가 많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생각 보다는 부모님의 생각에 맞추려고 하는 것이지요. 스스로의 갈등은 여기서 시작 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있는데 부모님께서 이야기 한 것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겁니다. 이럴 때 참 답답함을 금치 못합니다. 대부분 결론을 못 짓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때론 부모님과 만나거나 전화통화를 통해 이야기 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의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지만 '현실'이라는 것 만으로 그리고 '안정적'이라는 것만을 말씀 하십니다. 대.기.업. 좋습니다. 연봉 좋고, 갑이고, 근무환경..
도구는 도구일 뿐. 아이패드로 글들을 읽고 있는데 한 지인께서 ‘어 레티나 아니네 아직도 1이냐?’ 라고 하더군요.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는 말그대로 1입니다. 흔히 말하는 ‘아미레(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아닙니다.아미레에 비해 해상도도 처리 속도도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금 제가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좋은 도구를 사용하면 일의 능률이 더욱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 착오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물론 어떠한 일을 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도구는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그저 자신의 용도에 맞게 그리고 그 도구를 이용하여 일에 좀더 효율적이 되는 것이면 됩니다. 늘 강조하는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본질’ 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