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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딱 100일만 미쳐라' - 하석태 지음 이 책의 저자는 금융업 관련 업종의 세일즈에서 꽤 명성이 있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 스스로가 명성을 얻기까지의 과정과 이를 바탕으로 젊은 청년들에게 삶의 방향과 더불어 방식까지 알려주고 있다. 언듯 자서전 같기도 하고, 자기계발서 같기도 하며, 세일즈 부분의 멘토가 후배 멘티들에게 전하는 장문의 편지 같기도 하다. 세일즈, 즉 영업이라는 부분은 앞으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필수적으로 경험해야 하는 것 중 가장 큰 부분이다. 앞으로 어떠한 부분에서든 자신감이라는 것을 가지고 나아갈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진로 멘토링, 청년들과 함께 하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자문 자격으로 청년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청년버스 진로 상담’에서 청년들의 진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신촌 연세로에서 열인 ‘유니브엑스포’에서 현장에 모인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진로 상담을 했습니다. 이날 행사가 대학생이 주최이고 참여하는 대상 또한 대학생이다 보니 대학생 부터 졸업하지 얼마 되지 않은 졸업생까지 상담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지난 7월 16, 17일은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창조산업일자리 박람회’에서 진로 상담을 했습니다.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과 졸업 후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고 있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부분의 진로를 놓고 상담을 했습니다. 취업을 목전에 두고 있는 많은 대학생들이 지금까지 큰 수업료를 지불..
메모 버리지 말고 모아라. 요즘 ‘정리법’에 관심이 많아 관련된 서적이나 방송 또는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내용을 읽거나 본 경험이 있다면 ‘버려라’ 라는 것을 봤을 것이다. 정리의 기본에 기본이 ‘버려라’ 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리는 하되 버리지 말고 모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메모’다. 정리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버려도 될 물건을 선 듯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언젠가는 쓸 일이 있을거야’ 라는 것 때문이다. 그렇게 버리지 못한 물건들이 하나하나 쌓이다보면 정리는 엄두가 나지 않는 상태가 된다. 그러나 정작 언젠가 쓰일 수 있는 것을 쉽게 버리는 사람도 있다. 그 사람이 누구냐 하면 앞에서 이야기한 물건을 쌓 놓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쉽게 버리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메모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