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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제목에 '아이패드로 뭘 할 수 있을까? 필수 악세사리편' 이라고 하려 했는데 활용하는 사람에 따라 '필수'가 될 수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필수'를 뺏다. 사실 아이패드 만으로도 대부분의 일들을 처리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디를 가고자 할 때 '걸어서 갈 수 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그렇게 태어났다'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말이다. 다시 말해서 아이패드를 가지고 이메일이든 원고든 또는 문서를 작성하든 아이패드에서 제공하는 스크린 키보드를 가지고 작업을 할 수 있지만, 타이핑 하는 속도와 늘어난 오타율 그리고 키보드가 차지하는 화면 만큼 문서가 보여지는 화면은 작아진다. 이러한 불편함을 감소해야 한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아이..
스타트업 기업을 운영하고 계시는 선배로 부터 '@chocoach'라고 새겨져 있는 머그컵을 선물 받았습니다. 사실 일찌감치 만들어 놓으시고 제가 가져가기를 기다리 셨는데 제가 늦장을... 아무튼 이렇게 '탄자니아AA'로 개시 합니다.
건축관련 하여 창의체험 장을 운영하시고 계시는 조원용 건축사의 '한옥 이야기'를 촬영, 편집을 했습니다. 규모가 적은 1인 기업이나 소규모 기업 그리고 개인 브랜딩이 필요한 분들에게 영상을 통한 브랜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첫 번째로 조원용 건축사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조원용 건축사의 블로그는 [[[ 여기 ]]] 를 클릭하세요.
지난번 아이패드2를 선물 받고 활용한 이야기 ‘아이패드로 뭘 할 수 있을까?’ 라는 글을 포스팅 하고 난 뒤 한 참을 지나 지금은 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패드2와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는 사이즈, 무개 차이가 상당히 나고 또한 아이패드2의 경우 Wifi만 되었지만 아이패드 미니는 LTE+Wifi 둘 다 되는 모델이다. 이러하니 사용 용도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겼을 뿐만 아니라 상당부분 컴퓨터를 대체 하게 되었다. 지난 ‘아이패드로 뭘 할 수 있을까?’ 편에는 마인드맵, 오피스, 메모, 페이스북, 이메일에 대한 활용을 올렸는데 이번에 추가된 활용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아이패드용 아래아 한글 2013년 말에 맥용 '아래아 한글'이 약속대로 출시 되었다. 하지만 이전 부터 관공서 일들을 하다보..
디지털 도구의 장점 이라고 하면 생을 마감 할 때까지의 메모를 담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메모한 것을 단 초 단위로 검색 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디지털 도구만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기존 아날로그 도구는 어떨까? 프랭클린플래너에 보면 매 달 1일이 시작하는 장 바로 앞 장을 보면 ‘찾아보기’라는 양식이 있다. 이 양식에는 날짜와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는 칸으로 구분되어 있는 단순한 양식이다. 이 ‘찾아보기’는 매 월말 한 달을 정리하면서 중요한 메모가 있는 날짜를 적고 그 옆에 메모에 대한 키워드 정도를 간단하게 메모한다. 어떻게 보면 그다지 쓸모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몇 달 지난 후 해당 메모를 찾고자 할 때 이 ‘찾아보기’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이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