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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종종 이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 자신들의 삶의 방향이나 돌파구를 찾는 등의 질문을 보내오곤 한다. 그러나 이러한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는다. 이유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은 그 정답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즉 정답이라고 하는 것은 질문을 던진 그 자신만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몇 가지의 질문을 역으로 한다. 나 또한 마찬가지로 스스로에게 자주 질문을 던지곤 한다. 몇 가지의 순차적인 질문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매우 순리적이고 자연스러운 이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제 초등학교 4학년인 막내가 자신의 최종적인 꿈을 놓고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 꿈은 ‘피아니스트’가 될 것인가? ‘만화가’가 될 것인가? 였다. 둘다 자신이 좋아..
Mind Column
2011. 4. 6.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