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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제 책 출간에 도움을 주시던 이상빈 실장님 입니다. 지난 일요일(2월 21일) 성당에 다녀오신 다고 한 뒤 지금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길을 가시다가 위 사진과 같은 분을 보시면 꼭 저에게 연락 부탁 드립니다. 제 연락처는 010-5778-3032 입니다.
24일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사상 최초로 10,000미터 스피드스케이트 금메달을 받은 이승훈 선수 축하 드립니다. 이날 수상식에서 금메달도 금메달이지만 2위를 한 러시아의 이반 스콥레프 선수와 3위를 한 밥데용 선수가 함께 이승훈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며 둘이서 이승훈 선수를 들어 올리는 세레모니에 마음이 짠 하더군요. 역시 순위가 아닌 모두가 노력하여 얻든 결과에 그 기쁨을 나누는 것에 더 감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학교에 갔는데 교수 왈 ‘지난 주에 내준 과제 다했지?’ 허걱… 어이 이대리 지난번 회의 때 말한 ‘트위터 활용 기획 안’ 다했지? 허거걱… 대부분 한 번쯤은 격어 봤을 내용일 겁니다. 분명히 자신 스스로는 모든 일들을 다 했다고 했는데 꼭 결정적일 때 한방 먹곤 하지요. 도대체 왜 우리에게 이러한 일들이 버러지는 걸까요? 이러한 분들 자신을 탓하거나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일 처리 습관부터 돌아봐야 할 겁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보면 압니다. 어떠한 일이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떨어지거나 혹은 회의 또는 미팅이나 수업 중에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세가지 형태의 행동을 합니다. 1. 수첩에 메모한다. (메모 형) 2. 머릿속에 저장한다. (기억력 자랑 형) 3.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