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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혜민아빠’라는 닉네임으로 온라인 활동을 하고 있는 홍순성님께서 저자 인터뷰 요청이 있어서 지난 토요일에 종로에서 만났습니다. 인터뷰의 내용은 트윗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방송 되어 많은 분들이 시청을 했고 인터뷰 중간마다 질문을 올려 주셔서 답을 하기도 했지요. 혜민아빠님의 블로그에는 수 많은 컨텐츠들이 올려져 있는 파워 블로그 입니다. 방문자 수만해도 천만을 바라보고 있을 정도이니 말이죠. 현재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강의 또한 하고 있으니 이 분야에 관심 있으심 분께서는 연락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고자 하시는 분은 혜민아빠 블로그 http://www.sshong.com/2513093 로 들어가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광화문 KT프라자에서 트윗 방송국 개국에 관련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고 진행되는 내용이 트윗을 통해 생방송으로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트윗 방송의 장점이라고 하면 기존 방송시스템에서 할 수 없었던 것들을 할 수 있고 누구나가 참여하여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기획 그리고 운영 분과와 촬영 분과의 운영위원회도 구성되어 향후 커다란 역할들을 해내리라생각 됩니다. 이번 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하신 미녀 세분께서 트윗 방송국 현판을 들고 한 컷 촬영했습니다. 이번 현판은 디자인조이 (http://www.designjoy.net) @designjoy님께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이런 저런 프로젝트나 강의 때문에 많은 기업과 일을 했는데 그 때마다 제 귀에 들어오는 것은 직원들이 자신의 회사에 대해 불만과 불평을 늘어 놓는 것들 입니다. 어떻게 보면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작은 불만과 불평이 점점 자라서 자신과 자신이 속해있는 회사에 까지 커다란 영향이 끼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와 반대로 매사 긍정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 대부분이 감사라는 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면 그들의 얼굴을 항상 밝은 얼굴 이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감사라는 단어에 매우 인색한 것이 사실 입니다. 감사를 하는 것도 심지어 감사라는 말을 듣는 것에도 인색하기는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 하기는 쉽지 않지만, 한번 터지기 시작..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시대는 지식을 기반으로 모든 산업과 경제를 이끌어가는 지식화 사회 입니다. 이러한 사회에서 지식 축척을 게을리 한다는 것은 곧 사회의 낙오자가 된다는 말과 같게 됩니다. 지식은 신제품의 아이디어부터 제조, 판매에 관한 마케팅까지 어디 한 곧 그 영향력이 안 미치는 곳이 없을 정도 입니다. 참신하고 상품으로서의 충분한 가치가 있는 제품의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이 충분히 쌓여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 지식을 기반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며 생각 속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지식의 출처는 자신이 살아오면서 쌓아온 경험, 보고 들었던 정보들, 그리고 자신만의 생각들과 학습에 의해서 쌓이게 되지만, 이 것만을 가지고 사회에서 ..
정말 오래간 만에 모자를 구입 했습니다. 전에 쓰던 모자를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랫동안 잘 써왔는데, 처음 색을 잃은 지 오래되고 부분별로 색이 발하여 이제는 쓰고 다니면 마치 공사장에서 막 나온 사람이 쓰고 있던 모자 같아서 마음먹고 구입 했지요. 사실 오래 전부터 마음에는 담고 있었지만, 보는 사람들의 눈도 있고 그냥 지나치듯 한 생각 이라는 것에 그냥 흘려 버렸지요. 왜냐하면 야구모자 이기 때문 입니다. “야구모자가 어때서요?”라고 하시는 분 분명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그러나 제 주변사람들의 반응은… 나.이.값.좀…. 네 그렇습니다. 그냥 쫌 젊게 살면 안될까요? ㅋ
많은 분들과 메모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메모 거 뭐 있겠어?”라는 반응을 보곤 합니다. 그런 반응을 느끼게 되면 전 반사적으로 메모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열심을 다하여 이야기 하지만, 결국 돌아오는 것은 “해도 안되더라”라는 겁니다. 순간 어릴적 부모님께서 종종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더군요. “너도 자식 나봐야 내 마음을 알꺼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성공을 위해 자기계발 서적을 읽거나 세미나 등에 참가하여 도움을 받고자 했지만, 지금 자신의 자리에서 조금 더 앞으로 간 느낌을 받지 못한다고 들 합니다. 왜 그럴까요? 정말 책이나 강사가 잘못 알려준 것일까요?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이렇습니다. 먼저 강한 열정이 없습니다. 둘째로 끈기가 없습니다. 셋째로 별 생각이 없습니다.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