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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인생의 패배자라는 것은 없습니다. 단지 실패만이 있을 뿐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에디슨 또한 무수한 실패를 통해 성공한 대표적 인물인 것처럼 여러분 또한 실패를 통해 더욱 멋진 성공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실패를 실패로만 받아 드린다면 실패자로 남게 됩니다. 그러나 실패를 또 다른 성공의 길을 확신 할 수 있는 단계로 본다면 결코 실패라고 할 수 없게 됩니다. 즉 실패와 성공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밖에 되지 않습니다. 실패를 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자신을 실패자로만 생각 한다는 것입니다. ‘난 안돼’, ‘해 봐야 뻔해’, ‘나 같은게 뭐…’ 이렇게 스스로를 깍아 내리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은 실해 하지 않은 사람에게 말만하기만 해도 기운 빠지는 그러한 말인데 본인 ..
요즘 IT의 관심은 ‘아이폰의 국내 판매가 언제인가?’입니다. 오래전부터 다음 달에는 꼭 들어온다. 라며 많은 사람들이 말을 했지만 결국 들어오지 않고 해당 하는 달이 되면 또 다음 달에 들어온다고 하여 일명 ‘담달폰’이라고 별명이 붙을 정도였지요. 이렇든 수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을 때 전 좀 다른 곳으로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거슨? 일명 비비폰 또는 복분자폰이라고 하는 블래베리입니다. 이미 주변에 아이폰을 기다리다 참지 못하고 블랙베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성향을 보이고 있는데 여기서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소위 애플 마니아라고 하는 사람들이 아이폰이 아닌 블랙베리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아이폰은 엔터테이먼트에 강한 폰이라고 합니다..
제가 팜을 처음 접한 것이 1995년도쯤 될 것입니다. 당시 PDA라고는 전무한 때라 팜을 보고는 매우 흥분한 상태였지요. 지금은 윈도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도 팜에 대한 애정은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얼마전 트위터에서 진행한 아나바다에 기부되어 온 팜기종인 텅스텐T를 가져오게 됬습니다. 한동안 거치대에 충전만 하다가 오늘에서야 한글을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는 하나씩 옛 추억을 그리며 만져 봤습니다. 역시 느리고 뚝하면 이상해지는 윈도우보다 심플한 팜OS를 보며 단순함의 미학을 다시한번 되새겨 봤습니다. Wifi에 트위터만 된다면... 아직도 주력 기종으로 쓰고 싶은 놈입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1박2일 코스로 배추 원정대에 함께 했습니다. 배추값이 폭락하여 힘들어 하는 농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아이디어를 모았던 것을트위터리안 들과 함께 트윗 생방송을 하며 진행한 배추 원정대였습니다. 약속장소까지 서로 트윗 방송을 진행하며 도착하여 포천 이동막걸리와 자장면 한 그릇으로허기진 배를 채우고 다시 1시간 정도 이동한 다음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엄청난 배추밭을 보고는 좀 기겁을 하기는 했지만, 나름 열심히 뽑고 정리하고 오랜만에 삽질도 했습니다. 정말 힘들더군요^^ 캄캄한 밤까지 일을 한 뒤 물 한 목음이란 정말 꿀물 이였습니다. 숙박 장소를 정하지 못해 연천까지 올라가 겨우 펜션에 자리를 잡은 뒤 장을 보고는 늦은 저녁을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공기가 좋은 곳에서 저녁은 정말 맛 그..
봉사는 말 그대로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봉사라는 단어에 자신의 육체적인 노동을 통해 돕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면 물질적인 것들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즉 자신의 육체적, 물질적인 것들을 모두 들이는 것을 말하지요. 우리가 이렇게 자신의 꿈을 키워가며 살고 있는 것은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댓가라고 볼 수도 있지만, 사회에 많은 시간을 헌신하며 봉사하는 사람들의 손길들이 있기에 좀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간혹 사회에 봉사를 하고자 하여 봉사단체에 신청하고는 봉사 당일이 되어 일선에서 봉사를 시작하였지만, 생각보다 힘들고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일들을 맞게 되는 경우엔 짜증까지 나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봉사하러온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만 힘든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