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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Story

돌고 도는 SNS 컨텐츠

chocoach 2016. 7. 6. 11:28

돌고 도는 SNS 컨텐츠



매일 습관처럼 페이스북에 들어가 봅니다. 페친 분들의 소식도 읽고 그밖에 소식들도 읽습니다.
TV의 뉴스 보다도 더 리얼하고 더 상세한 내용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것은 사실 입니다.

그러나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불편한 것도 제법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과거에 읽어 봤던 컨텐츠가 마치 최근에 나온 것 처럼 올라 온다는 것이지요.
물론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서 페친들과 함께 읽어보자고 공유 합니다. 

이러한 공유를 할 때 그냥 공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함께 써주고 나서 공유를 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렇게 하면 같은 내용의 컨텐츠라도 서로의 생각이 어떠하지를 알 수 있어 한 번 더 읽고 내 생각을 댓글에 달아 놓으며 컨텐츠 뿐만 아니라 서로의 생각도 함께 공유가 되니 말이지요.

그룹은 더 할 때가 있습니다.

비슷한 성향의 그룹 여러곳에 가입하고나서 자신의 글이나 또는 공유할 컨텐츠를 이곳 저곳 그룹에 올려 놓으면 같이 가입되어 있는 그룹의 같은 내용이 동시에 뜨기 때문에 불편한 것이 사실 입니다.

공용의 장에는 암묵적인 에티켓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지켜주어야 하는 그러한 곳이지요. SNS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 혼자만의 공간이 아닌 성별, 나이, 직업, 나라와 상관없이 모두 함께하는 사용하는 공간 이니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