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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도 로컬에서 클라우드로. 본문
중학생 시절부터 즐겨 하던 메모 당시에는 노트와 수첩 등 가리지 않고 했었는데 그것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가능한 사이즈가 같은 수첩을 찾게 되었고 좀더 시스템화 하려고 했었지요. 그래야 다 쓴 것들을 박스에 정리할 때 편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디지털로 넘어가면서 오랫동안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원노트를 애용했습니다. 그렇게 쌓인 메모 DB도 상당한 크기였으니 관리에도 꽤 신경이 쓰였고 몇 차례 관리 소홀로 DB을 날려 먹기도 했지요. 그 때문에 중간 적게는 한 주분 많게는 한달 정도의 메모가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쓰기 시작하면서 또 한번의 메모시스템에 변화가 왔습니다. 이번 변화에 만족하고 있고 DB관리에도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기에 만족도가 높아 졌지요.
스마트폰 로컬에서는 어썸노트(Awesone Note)를 이용하고 노트북 로컬에서는 에버노트(Evernote)를 클라우드는 에버노트(Evernote)를 이용합니다. 이 두가지를 조합해서 사용하는데 지금까지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원노트(Onenote)가 스마트폰과 클라우드를 들고 나왔더군요. 틈틈이 버전업 되는 것들을 지켜보며 테스트해 보고는 있는데 기존 자료를 클라우드에 올리는 것이 없기에 아직은 보고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