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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공간은 이제 그만! 본문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공간인 사.무.실
수 많은 사무실에 방문해 보면 대부분 일만 하는 공간답게 만들어져 있지요.
그러다가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기업의 사무실 환경을 보고는 국내 기업인들에게도
꽤나 자극이 가기는 했나 봅니다.
덕분에 몇몇 벤처기업으로 시작하여 사무실 공간이란 곳에 변화를 주기 시작하더군요.
문제는 큰 돈 들여 형형색색의 인테리어를 해 놓기는 합니다만 그것이 경영자의 자기만족인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그저 외부에서 오는 손님에 대한 눈요기 꺼리라는 것이지요.
창의적인 공간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능률을 효율적으로 높이고 싶다면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직원들의 참여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어떤 것이 효율적이고 편하며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재 탄생 시킬 수 있는 것이겠지요.
아무튼 이러한 변화는 환영이며 보다 많은 경영자들이 받아 들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