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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누구를 위한 나일까? 본문
보통 우리들의 인생을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
태어나서 부모님 안에서 자라고 , 학교에 들어가서 세상 살아갈 준비를 하고 취업을 해서는 직장을 위해 일하고 , 결혼을 해서는 서로를 위해 살아가고 , 부모가 되어서는 자녀를 위해 정성을 다하고 , 노후가 되어서는 조용히 떠날 준비를 한다는 것입니다 .
당신은 지금 누구를 위한 당신 입니까 ?
자신에 대한 존재성이나 나의 삶에 대한 확고한 목표를 이루어가고 있나요 ? 아니면 나 자신 외에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하고 있나요 ?
물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이 자신의 삶의 목표로 잡고 그 목표를 이루어 내기 위해 열심히 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겉으로는 남을 위해 일을 하는 듯 하지만 , 결국 그들 자신을 위해 뛰는 것이죠 .
우리들의 부모님 세대는 ‘ 그저 자식들 잘되는 것이 보람 아니겠어요 ' 라고 하며 평생을 자식들을 위해 모든 것들을 다 바치시기만 했습니다 . 그러다 보니 자신만의 삶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해볼 여유가 없었지요 . 심지어는 사치라는 말씀까지 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
이는 시대적인 영향이 크기도 했을 듯 합니다 . 지금처럼 먹고 사는 기본적이지 못했던 당시에는 오직 굶지 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을 시절 이였으니 자기 자신만을 생각해 볼 여유가 없었던 것이 당연했을 것입니다 .
경제적인 안정이란 궤도에 올라간 사람들은 이미 자신들의 삶을 찾아 가기 시작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 경제의 대국이라는 미국을 그 예가 됩니다 . 미국 사회 또한 근대 까지만 해도 오직 안정적 직업과 직장 그리고 승진을 위해서만 초과시간은 기본이고 휴일까지 반납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 하지만 , 지금은 반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 일 보다는 가정을 택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
그렇다고 자신의 삶에 대한 목표를 포기하는 것이 아님니다 . 직장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삶고 가정의 행복을 추구하며 자신들의 목표를 위해 조금씩 전진하고 있는 것이죠 . 즉 시간관리 차원에서 이야기 하는 일과 개인의 수평을 유지하기 시작 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
오늘도 변함없이 자신의 삶을 희생하고 오직 안정된 인생을 위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나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잠시 시간을 내어 자신을 돌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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