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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라 한다고 공부 할까? 중, 고등학생을 둔 부모라면 하루에도 여러번 자녀에게 ‘공부해라’, ‘앞으로 뭐가 되려고 그러느냐’, ‘앞집 누구내 아이는…’ 등 할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자녀는 공부를 할까? 놀다가도 공부하라는 소리에 필요성을 느끼고 책상 앞에 지긋이 앉자서 공부하는 자녀는 매우 드물다. 물론 책상 앞에 책을 펴 놓고 공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자녀의 머릿속은 책 내용이 아닌 다른 생각들로 가득 하다. 자녀가 공부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다른 것에서 재미를 찾는 이유는 공부에 대한 압박감과 지루함 그리고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공부에 동기가 없는 것이다. 그럼 이러한 자녀에게 스스로 공부를 찾아 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필자는 나름대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바로 자녀의 교육이다. 과거의 학교는 아이들의 지식과 더불어 인성교육에도 많은 힘을 들였지만 요즘의 학교는 오로지 대학이라는 문턱 넘기를 위한 곳으로 변해 있고 또 부모들 조차 아이들에게 공부만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실정은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 또는 소위 문제아로 몰아가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게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사회에서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 대해 보장해 주지 못한다면 결국 부모가 해결해 주어야 하지만 부모 또한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것 또한 사실이다. 자녀의 인성과 더불어 지식 교육의 성공 모델은 ‘스스로’ 하는데 있다. 아무리 부모나 학교 선생님이든 매번 강요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처음 뭔가를 하려고 하면 쉽지 않습니다. 뭐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저 깜깜할 뿐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 그 자리에 눌러 앉자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처음 하는 것에도 거침없이 하기도 합니다. ‘저 사람들은 천재인가?’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당신과 똑 같은 사람입니다. 다만 당신과 다른 것이 있다면 그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들 옆에는 추진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멘토, 라이프 코치 입니다. chocoach.com
산을 좋아하는 산악인이라면 꼭 한번 올라가보고 싶은 곳이 에베레스트 산입니다. 이 산을 정복한 산악인은 산악인 사이에서도 최고로 인정하는 사람이 되는 명예뿐만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때문에 모든 산악인의 꿈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유능한 산악인이라도 이 꿈의 목표를 혼자서 이루어 낼 수 없습니다. 최소한 꿈의 목표의 어느 지점까지는 그 길을 안내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에베레스트 산 등반에도 베이스 캠프 또는 그 이상의 캠프 까지는 전문 안내자인 셀파가 있습니다. 이러한 전문 동행자가 없다면 등반 초기부터 곤란한 상황에 부딪치거나 심각한 문제로 인해 포기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가끔씩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자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