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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어제 늦은 시간에 지인으로부터 온 전화를 받았습니다. 취기가 있는 듯한 목소리로 해고를 당했다는 말을 하시더군요. 이 말에 매우 놀라면서도 늘 직장인들 곁에 도사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좀 바쁘다 싶으면 주말에도 나와 일을 하고, 직장의 중요한 일들을 모두 맡아 일을 했던 분이기에 이번 해고는 더욱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철 밥통이라는 공무원 직도 이제는 그 능력에 따라 퇴출 될 수 있게 되었다지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은 지금의 직장에서 어떠한가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인가요? 아니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중요한 것은 피고용자라면 언제 어떻게 해고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한국리더십센터의 김경섭 대표가 직원들에게 종종 하는 말이 있습니다. ‘회..
Chocoach Story
2007. 3. 21.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