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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끊임없이 메모하는 저에게 플래너 말고도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펜 입니다. 펜을 선택 할 때의 기준은 부드러워야 하고, 선명해야 하며, 잘 번지지 않아야 한다 라는 것이지요. 또한 용도에 따라 하나씩 구입하다 보니 벌써 11개나 되더군요. 플래너에 붙박이용으로 하나 중요내용 표시하는 현광펜 2개 책상 위에서 항상 대기하며 사용하는 펜 2개 마인드맵 전용 멀티 펜 하나 월간 또는 주간 계획 때 사용 하는 펜 5개 뭘 하겠다고 시작하면 이 펜들이 책상 위를 차지하고 자기를 써 달라고 아우성 입니다.^^
Chocoach Story
2007. 4. 2. 18:16
10월부터 다음 해인 1월 중순까지는 다이어리를 판매하는 업체의 대목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니다. 이 시기에 판매한 매출로 1년을 먹고 산다고 하니 너도나도 다이어리를 만들어 내놓고 있는 실정 입니다. 이렇게 내놓은 다이어리의 종류나 너무나도 다양하고 그 기능 또한 가지각색이기에 매년 다이어리를 장만하는 소비자는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예쁜 디자인에 충동구매를 느껴 하나 둘씩 구입하다 보니 필요하지 않은 다이어리까지 무조건 구입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결국 길어야 몇 달 쓰지 않고 책상 서랍 속이나 책장에 꼽혀 다시 쓰여지지 않는 다이어리로 버려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최근 몇일 사이에 저에게 다이어리를 선택해 달라는 연락이 e-Mail 이나 전화로 왔습니다. 이렇게 연락한..
Mind Column
2006. 11. 22.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