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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저의 독서량은 년 평균 150권 정도 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의 반응은 ‘어떻게 그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느냐?’ 라는 것이죠. 이러한 반응에 저는 간단하게 이야기 합니다. ‘틈나는 대로 읽습니다.’ 라고요. 그 틈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출, 퇴근 시간 및 이동시간 입니다. 이 시간만큼 책 읽기에 좋은 시간은 별로 없을 정도 이지요. 가끔 몇몇 분들이 ‘책을 읽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으냐?’ 라고 질문을 하시곤 합니다. 이 때 먼저 물어 보는 것이 ‘차가 있으신 가요?’ 입니다. 차가 있다고 말씀을 하신다면 전 바로 ‘그 차부터 팔아 버리세요’라고 하지요. 그리곤 차를 판 값으로 책을 구입하고 차로 움직이던 것을 대중교통으로 이용하시고 이 때마다 책을..
한 언론기사 내용을 보고 좀 화라기 보다는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우리나라 가구당 한달 평균 책 구입비가 1만원도 안 된다고 하고 거기에 출판관계자라는 분은 e-Book 다운로드와 도서대여점 때문에 책이 판매 되지 않고 독서 인구가 줄어들어 출판시장이 위축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이에 저도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책값 분명히 비쌉니다. 150쪽도 되지 않는 책에 하드커버로 하여 양장본으로 만들어 놓고 가격만 놓이고 1권으로 출간해도 될 책을 3권에서 5권으로 분리 출간하여 가격을 놓여 놓기 일쑤 입니다. 또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들임에도 불구하고 종이질을 높여 이 또한 가격을 높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페이퍼백이라 하여 종이질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싸고, 작고, 가볍기..
우리들의 삶에 반드시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매우 값싸게 얻을 수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겠나요? ‘두말하면 잔소리 만사를 제치고 그 것을 얻으러 가야지요’ 라고 하실 건가요? 몇몇 분들을 만났을 때 ‘지식과 지혜를 매우 값싸게 팔고 있는 곳이 있는데, 다만 시간을 좀 할애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어찌 할 건가?’ 라고 물어 봤습니다. 이 질문에 그들의 표정은 믿지 못하겠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그걸 어떻게 팔 수 있고 어떻게 살 수 있나 농담 그만 하지?’ 라고 하더군요. 혹시나 해서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지식과 지혜를 매우 값싸게 얻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책’ 입니다. 약 1만원 정도의 매우 값싼 가격에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밀리언 달러 티켓 저자 : 리처드 파크 코독 역자 : 김명철 출판사 : 마젤란 가끔은 스스로 동기를 부여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동기를 스스로 부여 한다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들 하기 일쑤 이지만,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여러 방법 중 하나가 독서 입니다. 물론 모든 책이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몇 가지 책들이 있지요. '밀리언 달러 티켓' 이 책이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나를 믿는다. (I Believe)' 안에 8가지 성공에 대한 원칙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 원칙들이 가장 기본 적이고 흔히 말하는 성공학에 총 정리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종업원 사고방식을 버리고 백만장자 사고 방식을 가저라" "원가를 알고 있는 것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