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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보고, 듣고, 느끼고. 메모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메모를 하라고 하면 어떤것을 메모해야 할 지 막막하게 여기곤 한다. 이렇게 막막하게 생가하는 분들이 메모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이미 회의나 미팅 그리고 학교에서 공부 할 때도 수 많은 메모를 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모를 하지 못하고 막막하게 있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늘 해 왔던 메모는 자신 스스로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그리고 타인을 위한 메모를 해왔다가 자신을 위한 메모를 하려니 어디서 부터 어떻게 메모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것이다. 자신을 위한 메모... 늘 일에 또는 다른 것에 집중하고 살려하다 보니 정작 자신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사실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한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물론 생각을 안하는 것은..
Mind Column
2014. 3. 30.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