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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iOS7 beta1 써본 소감. iOS7 beta1 분명 버그 투성이라는 것을 알고도 그리고 일반 사용자가 아닌 개발자를 위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분들이 설치하여 나름대로의 사용기를 올려 놓은 것들을 보면서 참지 못하고 업데이트 했습니다. 처음 느낌이라는 것은 확실히 이전 버전들에 비해 많은 것들 다시말해 보이는 부분에 대해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새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업데이트 후 약 10일간은 큰 문제없이 사용했습니다. 나름 잘 된 거라 생각했고 beta2가 나오면 그 때 까지 사용하다가 업데이트 하려고 생각 했습니다. 그만큼 나름대로 안정적이였습니다. 하지만 10일 지난 후 없던 증상들이 발생을 했습니다. 발열도 간혈적으로 보이고 배터리 소모량도 업데이트 이전 보다 많은 편이며,..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살아가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되고 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볼 때가 있다. 그리고 리스트를 만들어 보기도 했다. 그리곤 시간적으로나 비용 처럼 일단 현실적인 것들을 제외하고는 하나씩 지워보았다. 그럼에도 상당한 분량의 리스트가 남아 있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의 리스트에는 당장은 할 수 없지만 이 것을 하기 위해 공부부터 하며 조금씩 그 일을 해내기 위한 시간을 조금씩 투자해 나간다면 살아 있는 동안에 반드시 할 수 있을 거라고 했다. 그리고는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 부터 오랜 시간과 공부 그리고 훈련을 통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것까지 무려 154개나 되었다. 이 중 이 리스트를 만들고 난 후 5가지의 일들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