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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언제부터인가 가을이란 계절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얼마 전까지 가만히 앉자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 내리곤 했는데, 이제는 일하다 말고 문득 ‘춥다~’라고 입에서 흘러 나오더군요. 어느 영화였던가 아님 드라마 인가? 사실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다만 아주 인상 깊게 남았던 장면이 제 삶 속에 깊이 들어왔지요. 그 영향력에 재즈와 커피를 좋아하게 되었고 지금도 즐기고 있습니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홈오피스족(?) 입니다. 가족 모두가 각자 할 일을 위해 자기 위치로 갔을 때 전 혼자 제 사무실(방)에서 오전시간을 재즈와 그리고 커피를 즐기며 일을 합니다. 좋아하는 것들과 함께 일을 한다는 것은 매우 상쾌한 기분을 유지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일의 능률 또한 상승시키는 효과도 가져 옵니다. ..
할 일은 나날이 늘어만 가는데, 일들을 처리하지는 못하고 쌓아 두기만 하곤 합니다. 이 일들이 업무적이건 개인적이건 쌓아 두다가 늘 코앞에 다가와야 정신 없이 허둥대며 겨우 한 건 해결하기도 하지만, 일을 처리하지 못해 곤욕스러운 일을 경험한 경우도 있지요. 왜 그럴까요? 근본적인 원인은 해야 할 일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냐 아니면 원하지 않는 일이냐에 바로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 입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실행하는 것들은 그 필요성이 이미 머릿속 깊이 들어 있기 때문에 스스로 실행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잠을 자거나 식사를 하는 그러한 것 들이지요. 물론 더 좋은 것들을 하기 위해 밤을 새우거나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결국 잠을 피할 수 없습니다. 식사도 같습니다. 먹고 싶지 않은 식사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