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ach Track
목표는 희망 입니다. 본문
매우 습하고 거친 바위로 이루어진 어두 컴컴한 동굴속에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동굴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지친몸을 이끌고 거친 바위에 이리저리 부딪치며 상처난 곳들의 통증을 이겨내며 계속해서 이길 저길을 손으로 더듬으며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 사람 마음속에는 이미 희망이 절망으로 부터 지배당하기 시작할 쯤 눈 앞에 아주 작은 빛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그는 그 빛을 향해 뛰기 시작했습니다. 튀어 나온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고 또 넘어져 다치기도 했지만 그 빛을 향해 온 힘을 다해 달렸습니다. 그리고 절대 나오지 못할 것이라던 그 동굴에서 세상밖으로 나왔습니다. 만일 그 사람에게 그 작은 빛이 보이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이야기는 동굴안에 있던 한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 입니다.
주변에 보면 목표 없이 이리저리 당장 눈앞에 주어진 일에만 매진하다 그 일이 사라지는 순간 절망에 빠지고 맙니다. 반면 목표가 있는 사람을 오로지 그 목표를 보며 달리기 때문에 바로 눈앞에 어떠한 여려운 순간이 닥치더라도 이겨내고 다시 달리기 시작 합니다.
목표는 희망 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당신은 가지고 있는가요? 목표는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이루게 하는 방향과도 같습니다. 어떤이 들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바쁘게 살 수 밖에 없는 세상에 꿈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네 어떻게 보면 당면한 문제들 때문에 더 나은 앞날을 보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쁘다는 것으로 자신의 삶을 모두 쏟아 부어버린 다면 자신 스스로를 동굴속에 방치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끔 모든 것들을 두고 오랜시간 동안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을 보곤 합니다. 그들에게 ‘그럼 그렇게 하면 되지 않겠나’라고 하면 ‘그게 말처럼 쉬우면 벌써 갔겠지’ 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사람들이 하던 생업들을 멈추고 수 많은 나라들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가족 모두가 그렇게 장기간 여행을 하고 돌아온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들은 여유가 있어 실행에 옮겼을 까요? 아니면 말처럼 쉬워서 갔을까요?
그들은 그들의 목표를 그리고 꿈과 희망을 위해 결단을 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리고 그 결단에 매우 긍정적인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저 또한 꿈이 있습니다. 50이 넘어서 이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결단을 했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는 결코 말처럼 쉬지만은 않습니다. 분명 시작부터 돌뿌리에 걸리며 빛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깟 상처와 작은 고통은 빛을 보며 달릴 수 있다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끼면서 말이죠.
아직 여러분 마음속 깊이 꿈이 살아 있다면 그 꿈을 목표로 자신의 희망을 위해 달려보세요. 오로지 그 희망의 빛을 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