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시간관리 & 창의적 메모 7시간 강의 진행 했습니다.

SIMPLE 시간관리 & 창의적 메모 7시간 강의 진행 했습니다.

지난 토요일(2월7일) 저와 세분의 참가자 분들과 함께 제 오피스텔에서 7시간 동안 다양한 실습과 토론 그리고 강의를 진행 했습니다. 

이번 강의의 목적은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습을 통해 실질적으로 터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참가자간의 토론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모아 더 다양한 모양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시간관리는 참가자의 현재 자신의 목표들을 재 정립하고 이를 심플한 프로세서를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고 여기서 만들어진 것을 강의가 끝나고 바로 연이여 진행해 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메모법 또한 메모에 대한 방법이나 스킬 보다는 다양한 방식으로 메모해 둔 것을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이를 ‘활용’하여 창조적인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하고 창의적 발상을 미션을 통해 쏟아 낼 수 있는 시간 이였습니다. 저 또한 놀랄 정도로 다양한 사용법이나 방법론이 나온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아래는 참가하신 분들의 후기 입니다.

조코치님의 시간관리와 메모법 강의 후기.

7년이란 시간동안 FC-재무설계사로 일해온 나에게 있어서
시간관리와 메모(기록)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다. 그간 종이플래너와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도구들을 사용하며 스케쥴 관리와 메모를 해왔지만, 정장 중요한 왜? 라는 질문 앞에 명확한 정의를 내리기 힘들었다. 한편 부끄러움도 들었다.

조코치님의 강의는 단순 시간관리에 관한 방법이 아닌. 가장 근본적인 왜? 라는 질문 부터 시작한다. 왜 해야하는지 뭘 해야하는지 또 중요한건 어떤건지 부터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고,
중요한 것들을 정리해보고, 어디에 더 투자를 해야하는지 구분하고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시간관리에서는 연간-월간-주간-일간으로 순서대로 이어지는 목표 설정법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메모법에서는 메모수집과 활용, 태크의 개념에 대해서 정리할수 있어 좋았다.

특히, 소수정예 적은 인원으로 서로 이야기나누고 집중할 수 있어서 더 큰 도움이 되었던거 같다.

강의해주신 조코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존 업무를 벗어나 주말권에 집중적으로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았다.
나름 참가자들의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고 또 조코치님의 경험을 전수 받을 수 있었던것은
굉장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이런점에서 수강료는 10만원대로 산정되도 괜찮을 듯하다
개인적으로 산만했던 요즈음의 시간을 둘러보고, 재정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은것은 
시기상으로도 적절했다고 생각한다.

 

강의시간을 통해서 배운점은.....

 

1.메모는 스킬이 아니고 실행해야한다

2.메모를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하여 
  아나로그와 디지탈의 방법론적인 제약적 사고가 디지로그의 개념으로 확대가 됐다

3.포스트잇을 적극 사용해서 나만의 벽을 만들자

4.대학노트만을 고집했는데 스케지북이나 뭐든 내가 해야할 메모를 나만의 규격으로
  정해서 실행해야 겠다

5.목표설정을 세분화해서 실행해 볼수 있는 새로운 시각

6.자녀교육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7.더 새로운 운영시스템에 대한 기존데이타의 마이그레이션은 다소 걱정이 든다.

 

이상입니다.

감사드리고요, 또 기회가 있으면 불러주세요!!!!

누구나 시간관릴를 하고 싶어한다.누구나 자신이 가진 목표를 잘 실행하고 싶다. 하지만 혼자서 하기엔 결코 쉬운일은 아니.  그래서 내 개인적으로 잘 해결되지 않았던 시간관리와 메모법에 관해서 내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싶었다.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나의 상황에 딱 맞는 강의를 발견했고 그리고 바로 신청을 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참 잘 한 것 같다.  조코치님 강의는 기존강의와 다르게 인원수도 제한이 되어있었고, 이론 보다는 실습이 대부분이였다. 개인적으로 워크샵이나 시간관리 강의를 많이 들어봤지만 세세하게 목표를 세우고 개인과 일을 분류하고 또 그것을 다시 세분화 시켜서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실습 과정에서 삶의 발란스가 많이 깨져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컴퓨터나 프로그램쪽을 잘 다루셔서 그런지 시간관리와 메모의 툴에 대해서도 믿고 사용할 만한 안목을 가지고 있었다. 역시 전문가다. 앞으로 주기적으로 시간관리를 하고 목표를 세우는 과정에서 세세하게 코칭을 해주시니 내가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버려도 괜찮을것 같다. 첫 강의 였지만 내 삶의 시간을 갈아먹는 것들과 목표들을 직접 글로 써놓고 공개하니 뭔가 새로운 다짐을 할수 있어 좋은 에너지가 생긴것 같아 기분이 좋다. 다른 사람이 아닌 온전한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꽉찬 8시간의, 멋진 강의였다.